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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아트프라이즈 강남’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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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일 논현동 가구거리서 미술작품 전시, 유튜브 생중계…‘쇼윈도 갤러리’ 등 부대행사도

‘2020 아트프라이즈 강남’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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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온택트(Ontact) 리더’로서 9일부터 18일까지 논현동 가구거리(논현동~학동역, 왕복 1.9km)에서 열리는 초대형 미술경연대회 ‘2020 아트프라이즈 강남’을 온·오프라인 동시에 개최한다.


강남구와 아트프라이즈 강남 조직위원회·강남문화재단이 주최, 한국암웨이 미래재단과 신한은행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1625건의 작품이 참여, 행사기간 동안 100점이 전시된다.


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유튜브 등 SNS를 통해 실시간 즐길 수 있도록 하되, 현장관람은 ‘아트프라이즈 강남’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가능하도록 했다.


수상작은 온·오프라인을 통한 관람객 현장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출, 선정된 최종 5팀에겐 최대 1000만원의 상금과 내년 2월 ‘아트프라이즈 강남 쇼케이스’ 출전 기회가 부여된다.


이 밖에도 논현동 가구거리의 15개 매장 쇼윈도를 활용한 ‘쇼윈도 갤러리·콘서트’를 비롯 ‘스타셰프의 쿠킹쇼’, ‘셀피 갤러리’ 같은 총17가지의 볼거리가 제공된다.


또 코로나19 방역에 힘쓰고 있는 모든 의료진을 향한 유명 작가들의 응원메시지를 방호복에 담은 ‘방호복전’과 ‘고마워요 콘서트’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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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주민참여형 문화예술 경연대회인 ‘2020 아트프라이즈 강남’은 ‘K-POP’, ‘K-방역’ 같은 ‘K-예술경연’의 모범사례가 돼 침체된 논현동 가구거리를 살리고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면서 “‘온택트 축제’로도 안전하고 창의적인 문화행사가 가능하다는 것을 전 세계에 보이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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