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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소이·에스티 로더 컴퍼니즈·랄프 로렌의 특별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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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소이 '순수 라인' 10주년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유방암 캠페인' 20주년
랄프 로렌 '핑크 포니' 캠페인 20주년

아이소이·에스티 로더 컴퍼니즈·랄프 로렌의 특별한 이야기 '순수 라인' 10종, '2020 유방암 캠페인', Krystal Jung. 사진=아이소이,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랄프 로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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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라이프부 김은지 기자]아이소이가 '순수 라인'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온라인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는 '핑크리본, 그냥 리본이 아닙니다. 우리를 하나로 만듭니다' 캠페인 슬로건 아래 '2020년 유방안 캠페인'을 시작한다. 암 극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랄프 로렌의 글로벌 캠페인 핑크 포니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여린 피부에 순하게
아이소이·에스티 로더 컴퍼니즈·랄프 로렌의 특별한 이야기 '순수 라인' 10종. 사진=아이소이

아이소이가 '순수 라인' 제품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 '순수한 생일파티'를 진행한다. '순수 라인'은 민감한 피부에 순하게 작용해 생기 넘치는 피부를 선사하는 아이소이의 저자극 라인이다. 특히 순수라인 제품은 한글날 출시되어 전 제품 한글 표기로 만들어졌으며, 각 제품의 효과를 직관적으로 담고 있다.


순수 라인 10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순수한 생일파티'에서는 다양한 제품을 폭넓은 혜택과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순수 라인을 단품으로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2개 이상 구매 시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본 이벤트는 최대 3개까지 선택 가능하다.


아이소이 관계자는 "1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아이소이 순수라인을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저자극 순수라인이 민감해진 피부로 불편함을 겪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성건강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아이소이·에스티 로더 컴퍼니즈·랄프 로렌의 특별한 이야기 '2020 유방암 캠페인'. 사진=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가 여성 건강을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인 '2020년 유방암 캠페인'을 펼친다. 10월 유방암 캠페인의 달을 앞둔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는 '핑크리본, 그냥 리본이 아닙니다 우리를 하나로 만듭니다'라는 슬로건과 전 세계 유방암의 상징인 한 개의 굵고 선명한 핑크리본의 이미지를 선보였다.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는 전 세계 유방암 근절 운동의 선두주자다. 올해로 29년째 전 세계 약 70개국에서 연구와 교육, 의료서비스를 통해 유방암 근절 노력을 펼쳐 왔다.


폴 슬라빈 대표는 "올해 한국에서 유방암 캠페인 20주년을 맞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는 유방암 캠페인을 통해 한국 여성들의 유방암 교육과 행동실천 독려 등 유방암 근절을 위해 노력했다"며 "지금은 그 어느때보다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이 중요해진 때이다. 한국 여성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여성암 1위 근절을 위해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암 극복 위한 캠페인
아이소이·에스티 로더 컴퍼니즈·랄프 로렌의 특별한 이야기 Krystal Jung, Yadira Rosemin, Nina Luker. 사진=랄프 로렌

지난 2000년부터 시작된 랄프 로렌의 핑크 포니 캠페인은 암 극복을 위해 검진, 초기 진단, 치료 및 교육과 같은 환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브랜드에서 전 세계적으로 주도하고 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핑크 포니는 암 치료의 불평등을 좁히고 치료 가능한 단계에서 모든 사람이 신속하게 양질의 치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핑크 포니의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업계의 영향력 있는 인물들이 참여하였으며, 이들은 치유, 희망, 생존, 사랑에 대한 개인의 암 관련 경험을 공유한다. 2020년 핑크 포니 컬렉션은 새로운 그래픽과 디테일로 업데이트된 폴로의 아이코닉한 제품과 핑크, 네이비, 화이트 등 산뜻한 컬러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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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대학의 연구 센터장이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작가인 아이브람 X. 켄디 박사, 성 교육자인 에리카 하트(Erika Hart), 메릴랜드의 주지사이며 하원 의원 후보인 마야 라키무어 커밍스(Maya Rockeymoore Cummings)를 비롯해 배우이자 가수인 크리스탈 등이 함께했다.




김은지 기자(라이킷팀) hhh5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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