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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턴 공식 사이트 전면 리뉴얼…이커머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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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턴 공식 사이트 전면 리뉴얼…이커머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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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뷰티·헬스케어 전문기업 셀리턴은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리뉴얼했다고 28일 밝혔다. 언택트(비대면) 소비 확산으로 온라인 구매가 커지자 이커머스 채널을 강화하기 위한 디지털 전략의 일환이다.


셀리턴은 기존의 통합형 홈페이지에서 브랜드 사이트와 이커머스 사이트를 각각 독립시켰다. 우선 브랜드 사이트 ‘셀리턴닷컴’은 ‘LED 프로덕트 크리에이터’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핵심 기술력, 기업 가치와 철학 등을 담아냈다. K뷰티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 국문 외 영문과 중문, 일문 다국어 브랜드 페이지도 오픈했다.


이커머스 채널 ‘셀리턴스토어’는 제품만 구매하는 온라인 채널이 아니라 고객과 소통하며 보다 더 전문적이고 다양한 콘텐츠를 접하는 커뮤니티 구축을 목표로 삼았다.


셀리턴스토어 안에서는 제품 정보 확인부터 생생 후기, 뷰티 전문 컨텐츠까지 한번에 확인할 수 있어 쉽고 편리한 콘텐츠 기반의 쇼핑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이를 위해 사이트 내 검색 기능을 전면에 배치하고 사용자 구매 리뷰 검색 기능을 강화했다. 텍스트, 포토, 동영상 등 유형별로 리뷰 컨텐츠를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게 하고 본인의 스킨타입과 동일한 사용자 리뷰만을 세분화해 검색하는 기능도 신설했다.


인터랙티브형 쇼핑 컨텐츠도 제공한다. 본인의 피부타입에 따른 스킨케어법과 뷰티팁을 제공하는 ‘뷰티 카운셀링’ 서비스가 구현되어 고객은 자신의 피부타입을 고려해 제품 정보를 분석해볼 수 있다. ‘뷰티피디아’ 카테고리에서는 매거진을 보는 것 같은 뷰티와 헬스케어에 관한 고급 정보를 전달하고 맞춤형 제품 정보를 추천한다.



셀리턴 관계자는 “고객들과 더욱 원활하게 소통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홈페이지를 전면적으로 개편했다”면서 “판매하는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 뷰티와 헬스케어에 관한 맞춤형 정보를 더욱 잘 알려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설명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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