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덴트코퍼레이션 '브이리뷰', 실구매자 리뷰 인증 특허 출원

시계아이콘00분 44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리뷰 작성자 실제 구매 정보 확인 및 인증 표시 부여 통해 구매 후기 신뢰성 ↑

인덴트코퍼레이션 '브이리뷰', 실구매자 리뷰 인증 특허 출원
AD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동영상 후기 서비스 '브이리뷰'를 운영중인 인덴트코퍼레이션(대표 윤태석)이 ‘실구매자 리뷰 인증’ 특허를 출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인덴트코퍼레이션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자체 개발한 특허의 정식 명칭은 '실구매자의 리뷰를 인증하기 위한 방법 및 시스템'으로, 리뷰 작성자의 실제 구매 여부를 확인하고 인증 표시를 부여하는 기술이다.


이번 특허 기술은 실구매자들의 리뷰를 필터링 할 수 있어 건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이커머스 시장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제품을 구매하지 않은 사람이 가짜 리뷰를 작성하거나, 상품 평가를 조작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일어나 최근 논란이 커진 만큼 실구매자 리뷰 인증은 '뒷광고' 및 거짓 후기를 근절하는 해법으로도 부상할 전망이다.


인덴트코퍼레이션은 이번에 출원한 '실구매자 리뷰 인증' 특허를 포함해 총 11개의 지식재산권(IP)에 대한 출원을 마쳤다. 현재 ▲리뷰 관리 방법 및 시스템 ▲제휴 쇼핑몰 연동 기반 인공지능 챗봇을 이용한 리뷰 관리 서비스 제공 방법 ▲AI 챗봇 기술 등 다양한 국내 및 국제 특허를 등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AD

윤태석 인덴트코퍼레이션 대표는 "수많은 잠재 소비자가 광고성 리뷰에 노출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리뷰를 확인할 때 더욱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구매자 리뷰 인증 특허를 출원했다"며 "앞으로도 구매 후기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기술 개발 및 특허 출원 등을 통해 건강한 리뷰 커머스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