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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 고어텍스 적용 '버킷디워커V2 미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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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 디워커V2 스페셜 에디션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에프앤에프(F&F, 대표 김창수)의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버킷디워커 V2 미드 스페셜 에디션’을 18일 출시했다.


버킷디워커 V2 미드 스페셜 에디션은 디스커버리의 대표 운동화로 출시 이후 3개월 만에 12만족 이상 판매된 '버킷디워커V2'의 올 가을·겨울을 겨냥한 뉴 버전이다.

디스커버리, 고어텍스 적용 '버킷디워커V2 미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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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 버킷디워커 V2에 고어텍스를 적용해 실용성을 높였다. 발목까지 감싸주는 고어텍스로 바깥으로부터의 투습을 막아주며, 스크래치에도 강하다.


발에서 나는 열과 땀을 쉽게 배출하는 기능으로 쾌적하게 착용이 가능하며, 신발끈을 묶지 않아도 간단히 잡아당겨 고정시킬 수 있는 퀵 레이스 시스템을 적용, 뒷축 스토퍼를 통해서 발목 부분을 조절해 최적의 사이즈를 맞출 수 있다.


봉제를 최소화한 하이퍼 퓨즈 기법으로 착화감까지 우수하다. 3DX 인솔을 적용해 2중 경도 EVA와 뒤꿈치 충격 흡수가 발의 아치를 잡아주는 기능으로 안정성을 더했으며, 멀티셀 기능을 적용해 충격분산과 편안한 쿠션감을 제공한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버킷디워커V2 미드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의 제품에 고어텍스 원단을 적용하면서 기능성을 강화한 실용적인 제품이다”라며 “청키한 어글리 슈즈가 대세인 최근 트렌드에 맞춘 디자인으로 데일리 운동화부터 가벼운 산행용 트래킹화까지 다양하게 활용해볼 수 있어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버킷디워커 V2 미드 스페셜 에디션은 총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21만9000원이다. 22일부터 전국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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