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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양방향)휴게소 코로나19 대비 “국민안전 최우선 휴게소” 로 비상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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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양방향)휴게소 코로나19 대비 “국민안전 최우선 휴게소” 로 비상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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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양간 고속도로 홍천(양방향)휴게/주유소를 운영하고 있는 키다리식품(이명수 회장)에서는 코로나 19에 대비하여 국민들의 안전한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을 위해 “국민안전 최우선 휴게소” 로 비상 가동한다고 밝혔다.


휴게소 내부매장 출입 전 방문자의 방문 대장을 작성하고 입구에 설치되어있는 비대면 자동 체온측정기를 정상으로 통과해야 매장으로 출입이 가능해지며, 매장 내부의 테이블은 기존의 50% 정도만 남겨두고 모두 철수하여 테이블 간 간격이 2m 이상 거리를 두게 했다.


또한, 내부 테이블 대신 야외 테이블을 확대 설치하고, 흡연실 역시 기존의 흡연실을 폐쇄했다. 오픈형 구역을 별도로 지정하여 야외 비말 전달 및 고객 간 접촉이 ‘제로화’ 할 수 있도록 모든 시설물을 재정비하고 배치하였다.



키다리식품(주)이명수 회장은 “운영하는 모든 휴게소가 해당 지자체에서도 국민 안심매장으로 선정이 완료되었으며, 코로나 19에 대비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휴게소가 되도록 만전을 가하겠다.”고 밝혔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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