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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투자가치 상승 예고에 ‘속초 롯데캐슬’ 선착순 계약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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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 공급에 이어 세계적 호텔까지 앞다퉈 속초시에 공급 박차
▶ 브랜드 타운지역으로의 위상 갖춰가며, 내 집 마련과 투자 최적기라는 평가까지 나와

주거, 투자가치 상승 예고에 ‘속초 롯데캐슬’ 선착순 계약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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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원도 속초시를 바라보는 부동산 업계의 시각이 심상치 않다. 대내외적인 시장경제 불황에도 불구하고 대형 건설사와 글로벌 기업이 앞다퉈 강원도 속초시에 브랜드 아파트와 대형 호텔 건립에 발을 벗고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얼마 전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를 시작으로 올해 GS건설의 ‘자이’,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 그리고 롯데건설의 ‘롯데캐슬’,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국내 내로라하는 인기 아파트 브랜드가 속초시에 입성하거나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서는 속초시 동명동 일대는 과거 주택 밀집지역이라는 이미지를 벗고, 이제는 속초시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되는 새로운 브랜드 타운지역으로서의 위상을 견고히 하게 됐다는 평가까지 받고 있다.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가 동명동 일대에서 브랜드 타운을 꾸린 것과 함께 동명동 인근인 대포항 일대에서는 세계적인 호텔&리조트 그룹인 반얀트리가 운영하는 ‘카시아’ 호텔까지 속초시에 공급하면서, 속초시의 가치를 한 단계 더 높이고 있다.


이처럼 대형 건설사들의 브랜드 아파트와 세계적인 호텔까지 앞다퉈 속초시의 공급에 박차를 가하는 데는 주거와 관광, 문화까지 모두 아우르는 국내 대표 지역이기 때문이다.


실제 속초시는 동해 바다와 영랑호, 청초호, 설악산 등 자연경관을 중심으로 주거지역이 개발돼 있고, 수도권에서는 서울양양고속도로를 비롯해 향후 개발될 동서고속화철도(예정)을 통해 1시간대로 오고 갈 수 있는 지역이 됐다.


이 같은 상황에 따라 부동산 업계에서는 속초시에서의 내 집 마련과 부동산 투자가 지금이 적기라고 입을 모은다. 개발 초기 단계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지역 내 진입이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브랜드 아파트들과 호텔까지 완성되고 나면 올라간 지역의 가치만큼이나 분양가도 함께 오르기 때문이다.


여기에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대책 마저 속초시를 빗겨간 만큼 장기간 성장세를 기록 중인 속초시를 주목해보는 곳이 좋을 것이라는 게 업계의 전언이다.


-눈 여겨 볼만한 이 곳 ‘속초 롯데캐슬 인더스카이’

롯데건설이 공급하는 ‘속초 롯데캐슬 인더스카이’를 주목해 볼만한 것도 바로 이 같은 이유다. 현재 ‘속초 롯데캐슬 인더스카이’의 공급 이후 현재 속초시에 공급계획에 있는 브랜드 아파트가 없는데다 있더라도 오랜 기간 뒤에 공급이 이뤄져 더 높은 시세로 책정된 분양가로 공급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특히 강원도내 최고가 아파트의 브랜드가 롯데캐슬이라는 사실을 미뤄볼 때 속초시에 첫 선을 보이는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인 ‘속초 롯데캐슬 인더스카이’ 또한 지역의 시세를 주름 잡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것으로 일찍부터 전망되고 있다.


시공사인 롯데건설은 롯데리조트 속초에서 보여준 품격과 품질을 고스란히 ‘속초 롯데캐슬 인더스카이’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입지 선정 단계에서부터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속초 롯데캐슬 인더스카이’는 속초시 내에서도 동해 바다와 청초호, 영랑호, 설악산 조망까지 가능한 지리적인 위치를 선점해 주거가치와 미래가치까지 함께 섭렵했다.


-전국 수요자들에게 열린 기회,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 계약

롯데건설이 선보이는 ‘속초 롯데캐슬 인더스카이’는 강원도 속초시 동명동 436-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59~128㎡, 총 56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높은 단차 설계로 중상층부 세대는 물론 저층부 세대까지 다양한 세대에서도 동해 바다, 청초호, 영랑호, 설악산 조망을 누릴 수 있는 조망권을 확보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속초 롯데캐슬 인더스카이’의 선착순 계약은 청약통장 사용 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계약에 나설 수 있고, 특히 기존주택 당첨여부 및 주택 소유여부, 재당첨 제한 없이 전국의 수요자들 또한 계약이 가능하다.


계약금(1차)은 500만원으로 책정돼 있으며, 지난 7월 28일 개정된 지방세법 개정안에 따라 2주택까지 기존 취득세율(1~3%)을 적용 받는다. 계약금(분양가의 10%) 완납 시 분양권 전매도 가능해 브랜드 프리미엄에 따른 시세차익도 단기간 내 경험할 수 있다.


오는 20일(일)까지 계약 시 계약자 중 추첨을 통해 제네시스 GV80 2.5 차량을 증정하며 이 외 OLED TV와 스타일러, 청소기, 에어프라이어 등도 각각 추첨하여 증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이벤트 및 선착순 계약에 대한 내용은 견본주택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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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본주택은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1557-1번지 일원에 마련돼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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