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태인 기자] 식품생산 및 유통, 스마트 농생명 등 자연을 위한 기업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HS그룹(대표이사 유태호)과 (주)네이처텍(대표이사 박윤희)은 9일 익산시를 방문, 복지시설 아동의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1,000만원 상당의 유기농 식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유기농 식품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사회 관심과 나눔이 필요한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HS그룹 유태호 대표이사는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19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었다”며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을 위한 지속적인 동참을 실시하겠다”고 후원의 뜻을 밝혔다.
정헌율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지역의 관심이 필요한 시설아동들에게 희망을 더해주신 HS그룹에 감사드린다”며 “익산시도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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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HS그룹은 희성산업과 희성이엔텍을 토대로 전북지역에 기반을 두고 바이오에너지, 식품생산 및 유통, 스마트 농생명, 바이오R&D 사업을 추진하며 사람과 자연을 위한 기업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호남취재본부 김태인 기자 kti145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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