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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국제캐릭터콘텐츠공모대전’ 금·은·동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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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캐릭터디자이너협회 21년 전통 캐릭터분야 디자인 대회

동서대, ‘국제캐릭터콘텐츠공모대전’ 금·은·동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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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동서대(총장 장제국) 디자인대학 광고루트 학생들이 ‘2020 국제캐릭터콘텐츠공모대전’ 금·은·동상을 휩쓸었다.


동서대는 이번 국제공모전에서 금상에 서정민, 은상에 조호정, 박서영, 동상에 김보경이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캐릭터디자이너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후원하는 국제캐릭터콘텐츠공모대전은 21년 역사를 가진 권위 있는 캐릭터콘텐츠 분야 디자인 공모전이다.


이번에 출품한 작품들은 광고루트 기초 캡스톤디자인 수업에서 제작된 것으로 LINC+사업단에서 후원했다.


LINC+사업단 김정숙 산학교육원장은 “캐릭터 디자인 수상작들은 향후 상품화를 진행해 교내에서 운영하는 ‘상상마차’와 온, 오프라인을 통해 실제 상품 판매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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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을 수상한 서정민 씨는 “이번 공모전으로 정체성에 많은 고민이 있을 학생들이 공감할 수 있고 가볍게 이용할 수 있을 이모티콘을 디자인해보고 싶었다”며 “금상을 받아 영광스럽고 지도 교수님께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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