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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피오 원샷, 엄정화-박성웅 영화 홍보에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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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피오 원샷, 엄정화-박성웅 영화 홍보에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다" 사진='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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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혜수 기자] 15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 박성웅과 엄정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엄정화는 함께 영화 '오케이마담'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박성웅에 대해 "촬영 때 너무 귀여워서 짜증났다"고 폭로했다. "애교와 앙탈이 잦다"는 엄정화의 말에 신동엽도 "사석에선 너무 재밌다"고 거들었다.


엄정화는 박성웅의 성격이 너무 귀여워서 '앙증맞은 찡찡이'란 말을 줄여 '앙찡'이라고 별명을 지어줬다고 말했다.


이날 '놀토' 떡볶이 라운드 받쓰 문제는 벅의 정규 3집 타이틀곡 '성공시대'였다. 박성웅과 엄정화는 노래는 안다면서도 받쓰에는 영 자신없는 모습이었다. 엄정화는 "세탁기 하나가 들리더라'라며 아쉬워했다.


결국 원샷의 주인공은 피오가 됐다. 피오는 원샷을 받으면서 '오케이 마담 8월 개봉'이라며 박성웅과 엄정화의 영화를 홍보해줬다. 이에 엄정화는 "정말 귀엽다. 너무 사랑스럽다"라고 기뻐했고 박성웅도 "정말 가족같다"며 피오를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강혜수 객원기자 weltebosh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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