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롯데면세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타격과 임대료 부담에 올해 상반기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14일 호텔롯데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의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상반기 매출은 각각 1조4529억원으로 집계됐다. 또 영업손실은 735억원이다.
롯데면세점은 2분기 해외여행 급감에 따른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으며 770억원에 달하는 영업적자를 냈다. 또 상반기 누적 1000억원에 달하는 임대료도 적자 전환에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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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면세업계 영업환경 악화가 지속함에 따라 2분기 영업손실로 돌아섰다"면서 "상반기 누적 1000억원에 달하는 공항 임대료 적자 전환의 큰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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