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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연하 승무원과 9월 13일 비공개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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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연하 승무원과 9월 13일 비공개 결혼식 신화 전진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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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주 인턴기자] 그룹 신화 전진(40·본명 박충재)이 9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14일 전진 소속사 CI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전진은 9월 13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전진의 예비 신부는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으로,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식을 치를 계획이다.


이로써 전진은 신화에서 에릭에 이어 두 번째로 유부남이 된다.


앞서 전진은 5월 자필편지로 결혼 소식을 밝혔다. 당시 그는 결혼 결심 이유에 대해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저에게 큰 힘이 되어 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 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거란 확신이 생겼다"고 전했다.


이후 그는 MBC 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해 예비 신부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전진은 지난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해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김봉주 인턴기자 patriotb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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