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이용료도 타사 대비 최대 9% 저렴
출고가 높은 갤럭시폴드·LG전자 휴대폰도 가입 가능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LG유플러스는 휴대전화 분실·파손 사고 시 고객이 부담하는 금액을 낮춘 '휴대폰 프리미엄 분실·파손 보험'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프리미엄 보험은 보상한도를 금액이 아닌 횟수 기준으로 보상 시 고객이 낼 고객부담금을 일정한 금액으로 정한 상품이다. LG유플러스 프리미엄 보험은 안드로이드폰 이용고객의 경우 이용 중인 휴대폰의 출고가에 따라 ▲프리미엄 폰 분실·파손 보험 80(월 3900원) ▲프리미엄 폰 분실·파손 보험 150(월 6500원) ▲프리미엄 폰 분실·파손 보험 200(월 8100원) 등에 가입할 수 있다. 휴대폰 분실 시 10만~35만원, 파손 시 3만~10만원을 고객부담금으로 지불하고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아이폰 이용고객은 ▲프리미엄 I폰 분실·파손 보험 100(월 6200원) ▲프리미엄 I폰 분실·파손 보험 150(월 8100원) ▲프리미엄 I폰 분실·파손 보험 200(월 1만1500원) 등 3개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분실 시 안드로이드폰과 마찬가지로 18만~34만원을 내면 수리받을 수 있다. 리퍼수리는 출고가에 관계없이 12만원, 파손 시에는 4만원만 내면 추가 부담금 없이 수리된다.
LG유플러스는 "프리미엄 보험의 월 이용요금은 타 통신사 상품보다 6~9% 저렴하고, 단말 제조사에서 출시한 케어플러스 상품보다도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타 통신사에서는 가입할 수 없는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 이용자도 가입할 수 있는 '프리미엄 폴드 분실·파손 보험'도 제공한다. 요금은 월 1만1800원이며 분실 시 45만원, 파손 시 15만원을 내면 된다. 일부 통신사가 보험에 가입시키지 않는 LG전자 휴대폰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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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보험은 분실보상을 받으면 자동으로 해지된다. 가입하면 분실 1회·파손 3회·배터리 1회 등 보상 기회가 새로 주어진다. 휴대폰 제조사가 제공하는 2년 보증기간에 LG유플러스가 1년을 추가로 보증하고, 보증기간이 1년인 배터리도 1회에 한해 추가로 보상해준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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