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그리티가 '원더데이' 행사를 맞아 온오프라인에서 대규모 브랜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7년째를 맞는 원더데이는 매년 8월8일 진행하는 원더브라의 브랜드 기념일 행사다. 올해 이벤트는 더블 볼륨 업을 상징하는 ‘88’과 생기있고 힘찬 모습을 의미하는 단어 ‘팔팔’의 중의적 의미를 담은 '팔팔 원더데이'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지친 이들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더했다. 그리티는 업그레이드된 행사명에 걸맞게 한층 풍성하고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5일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8번의 매 시간 정각마다 880원부터 8880원까지 선착순 파격가 이벤트를 진행하며, 브라 3종과 팬티 3종 구성을 원더데이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또 이 날 구매 고객에게는 적립금을 8배로 지급하고, 브라운 제모기, 클렌저 등 특별 경품까지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8일 당일에는 원더브라를 아직 경험하지 못한 소비자들이 부담없이 원더브라를 만나볼 수 있도록 하루 동안 원더브라몰 회원가입 시 1만원 할인 쿠폰지급하고, 제품구매 시에는 10배 적립급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한 원더브라 멤버십 고객에게는 제품 구매 시 기본 포인트 3%에 추가로 3% 더블 적립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9일에는 GS홈쇼핑에서 총 4회 특집 생방송을 통해 원더데이 한정 ‘와이어리스 패키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 ‘2019 원더데이’에서 폭발적인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냈던 제품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와이어리스 브라 4종과 팬티 4종, 세컨팬티 3종까지 총 11종 구성을 8만4500원의 파격가로 만나볼 수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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