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미우새' 김종국, 홍진영 '이상형 월드컵'서 우승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미우새' 김종국, 홍진영 '이상형 월드컵'서 우승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AD


[아시아경제 김정호 기자] 가수 홍진영이 이상형 월드컵에서 김종국을 선택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임원희·탁재훈·김희철·이상민이 홍진영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홍진영은 미우새 오빠들의 방문에 기대감을 드러내며 저녁상을 차렸다.


탁재훈, 김종국, 임원희가 먼저 홍진영의 집에 도착했다. 음식은 홍진영의 어머니가 '미우새' 아들들에게 준비한 전라도식 오리탕을 포함한 보양식이었다. 이에 어머니들은 홍진영의 어머니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후 음식을 먹은 후 이상민은 홍진영에게 "세상에 '미우새' 8명만 남는다면 누구를 고를 것인지"를 물었다. 이에 김희철의 주도로 홍진영의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다.


더불어 홍진영은 "김희철 오빠는 언니같다", "탁재훈 오빠는 인기가 많아서 피곤할 것 같다"며 선택의 이유를 말해줬다.


김종국과 서장훈이 결승에 올랐다. 이에 홍진영의 '미우새' 이상형 월드컵에서는 김종국이 우승했다.


이를 들은 김종국은 홍진영에게 "고맙다"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탁재훈은 홍진영에게 선택받은 김종국을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김정호 객원기자 kim9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