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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안내]'규제의 역설'·'상처 줄 생각은 없었어'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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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안내]'규제의 역설'·'상처 줄 생각은 없었어'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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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의 역설= 세계 각지의 엉뚱하고 황당한 규제 정책을 소개한다. 제목인 ‘규제의 역설’은 반드시 실패할 수밖에 없는 규제 정책을 뜻한다. 저자는 그 세목과 이면을 살피며 근래 우리 사회를 달궜던 복지 우선 규제와 이를 둘러싼 논쟁을 분석한다. 최저임금, 비정규직 보호, 장애 등급제 폐지 등이다. 규제의 역설을 이해해야만 효과적인 개선 방향을 찾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최성락 지음/페이퍼로드)


[신간안내]'규제의 역설'·'상처 줄 생각은 없었어' 外


◆상처 줄 생각은 없었어= 저자는 좋은 의도였더라도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언행이 차별이라고 한다. 부적절한 단어 사용, 온정적 차별 또한 사회적 차별을 강화한다며 무의식적 편견에 맞서 싸우는 법을 알려준다. 증거 중심의 연구를 곁들여 보다 능숙하게 신념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무의식적 편견은 우리가 속한 문화와 법, 역사, 조직 안에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드러난다.”(돌리 추그 지음/홍선영 옮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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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안내]'규제의 역설'·'상처 줄 생각은 없었어' 外


◆집콕 다이어트= 우리 몸은 생활 방식과 식습관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창. 좋아지고 싶다면 그에 맞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저자는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여섯 가지 운동과 6대 영양소를 고루 갖춘 식이요법, 지속적인 다이어트를 위한 마인드 컨트롤 등을 제시한다. “새로운 몸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다면, 현재의 세계를 깨버리고 나와야 한다.”(신예담 지음/보아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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