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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정호 기자] 곽민선 아나운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감스트 아프리카TV에는 곽 아나운서가 등장하자,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곽 아나운서는 지난 2019년 SPOTV GAMES에 입사했다. 이후 e스포츠 분야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병행하고 있다.
이날 감스트는 곽 아나운서에게 인기 게임에 대한 질문을 했다. 이에 곽 아나운서는 "비록 유망주지만 패드 유저다. 구단 가치가 40억 정도 된다. 현질은 지금까지 80만원 정도 한 것 같다. 제가 직접 한 건 10만원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감스트는 곽민선의 20대 잡지 모델 모습을 언급하며 "깜짝 놀랐다"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에 곽민선은 "이거는 20대 초중반 때다. 이 사진에 대해 말이 많더라"라며 "이 사진이랑 지금이랑 모습이 다르다고 댓글을 다신다"고 말했다.
옆에 있던 감스트는 "사람이 나이 먹으면 얼굴이 변하니까"라며 "지금이 더 미인이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정호 객원기자 kim9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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