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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기 좋은 이 곳, 송파생활권‘감일지구’는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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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송파, 위례는 물론 3기 교산신도시도 인접… 편리함과 쾌적함 누리는 업무여건 ‘제격’
- 감일지구 첫 번째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감일’, 감일지구 제1의 업무시설 상징성 확보 전망

기업하기 좋은 이 곳, 송파생활권‘감일지구’는 어때요? 현대 테라타워 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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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생활권의 편리함, 택지지구만의 쾌적성. 이 두 가지 장점을 누리며 살고 또 기업 운영까지 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서울시 송파구와 바로 맞닿아 있는 이 곳. 바로 감일지구다.


감일지구는 서울 송파구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위례신도시 사이에 위치한 곳으로 자차 이용 시엔 인근 올림픽공원과 잠실을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북위례와 맞닿아 있어 위례 스타필드 등 편의시설의 이용도 수월하고, 문정동과 가락동 생활 인프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감일지구는 행정구역상 경기도에 속해 있지만, 엄연한 지리적인 위치는 송파로 볼 수 있다. 여러 부동산 전문가들이 감일지구를 송파생활권이라고 부르는 데는 이 같은 이유가 숨어있다.


서울과 인접해 있다는 편의성과 택지지구라는 쾌적성을 엿본 수요자들은 일찍이 아파트 매물을 휩쓸기 시작하면서 지역 내 전세 매물은 빠르게 소진됐고, 호가 역시 급속도로 올랐다. 한 공인중개사는 "감일지구는 거여, 마천, 위례신도시와 붙어 있어서 기존 서울 내 생활반경과 크게 멀어지지 않아 부담감이 적고, 전세가격도 합리적이라 매물이 빨리 소진됐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최근 워라벨이라는 직주근접에 대한 개념이 중요해짐에 따라 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주거단지가 공급될수록 가치가 높아지고, 업무시설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올랐다. 특히 서울시 송파구와 맞닿은 지리적인 위치임에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 관련 인프라들은 동일하게 공유할 수 있다는 특징은 감일지구가 기업하기 좋은 곳이라는 인식을 가져다 준다.


아직 업무시설의 공급이 초기 단계인 만큼 가치가 얼마나 높아질 지에 대해서도 가늠 조차 힘든 상황에서도 감일지구에 첫번째로 공급 중인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관심은 더욱 크다.


인근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에 이어 약 5년여만에 공급된 새로운 송파생활권 지식산업센터이지만, 첫 공급 상품이라는 특성상 가격적인 측면에서는 오히려 경쟁력 있게 책정돼 있고, 지식산업센터 특성상 초기 부담 마저 낮췄기 때문이다.


여기에 지식산업센터라는 성격에 맞게 기업을 운영하게 되는 실사용자의 경우 재산세(37.5% 감면) 및 취득세(50% 감면) 감면 등 세제 혜택을 받는다면, 송파생활권인 감일지구로의 입성을 통해 기업 운영까지 가능하다.


-감일지구 첫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감일’

현재 감일지구에서는 첫 지식산업센터의 공급이 이제 막 시작됐다.첫 번째 주자는 현대엔지니어링이 공급하는 ‘현대 테라타워 감일’이다.


‘현대테라타워 감일’은 송파생활권 감일지구의 자족시설용지 4블록에 지하 4층~지상 8층, 연면적 약 5만7천여㎡ 규모로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 운동시설이 함께 이뤄져 있다.


실제 주거여건이 아닌 업무여건으로 감일지구를 봤을 때 대기업과 IT기업, 스타트업, 연구센터 등이 밀집된 강남, 판교 등으로 이동이 수월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위례신도시는 물론 3기 교산신도시와 고덕 강일지구로의 이동 마저 수월하다. 차량 이용 시 롯데월드타워가 있는 잠실과 위례신도시, 문정동 지역을 약 10분대로 오갈 수 있다. 또 SRT 수서역과 2호선ㆍ신분당선 강남역, 신분당선 판교역도 약 20분대로 오고 갈 수 있는 교통여건을 갖췄다.


‘현대 테라타워 감일’은 그동안 공급됐었던 지식산업센터들과는 달리 특화된 설계, 차별화된 입지여건, 프리미엄 지식산업센터 브랜드인 ‘현대 테라타워’까지 갖춰 업무시설로서 새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 내 메인 로비에서 입주사 방문고객 미팅이 가능한 오픈라운지(1층)과 선큰정원(지하 1층), 옥상정원 등이 마련되며 업종의 특성을 고려하고, 업무 공간의 개방감 확보를 위해 지상 2~7층 층고는 4.5m로 8층의 층고는 5.0m를 적용해 업무 쾌적성까지 더했다.


특히 기존 지식산업센터들이 공통적으로 앓고 있는 주차난의 해소를 위해 ‘현대 테라타워 감일’에는 법정(212대) 대비 219%인 466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공간까지 마련하면서 스트레스 없는 주차환경과 출퇴근 환경 조성에 힘썼다.


감일지구에서 아파트의 가치가 높아지듯이 업무시설로서의 가치 상승도 예견된다.이는 ‘현대 테라타워 감일’이 3기 신도시인 교산신도시를 잇는 허브(HUB) 입지에 속해 있는 첫 번째 지식산업센터의 역할을 자처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송파생활권에 주소를 두고 기업 운영을 염두에 둔 기업실입주자를 비롯하여 부동산 대책을 벗어나 새로운 투자처를 찾는 투자수요자들에게 ‘현대 테라타워 감일’은 더할 나위 없는 대체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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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이 짓는 ‘현대 테라타워 감일’은 현재 정계약을 진행 중에 있다. 분양정보 및 분양상담이 가능한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법원로 128(문정역) SK V1 GL 메트로시티 C동 1층 114호에 마련돼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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