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강임준 군산시장, 내년도 국비확보 ‘분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53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9일 기재부 총괄예산심의관·경제예산심의관 면담

강임준 군산시장, 내년도 국비확보 ‘분주’ 강임준 시장이 기획재정부 예산총괄심의관(위)과 경제예산심의관(아래)을 만나 국비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사진=군산시 제공
AD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홍재희 기자] 강임준 군산시장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 설득에 연일 분주한 행보를 하고 있다.


9일 시에 따르면 강임준 시장은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예산총괄심의관과 경제예산심의관을 만나 현안 해결을 위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활동은 강 시장이 지난달 29일 기재부 실무부서를 방문해 주요사업 건의활동에 이은 후속 조치로 최상대 예산총괄심의관과 한훈 경제예산심의관 면담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 시장은 최근 정부 3차 추경 예산에 ‘재생에너지 디지털트윈 및 친환경교통 실증연구 기반 구축’ 사업 예산이 확보된 상황과 재생에너지 국가종합실증연구단지 사업이 예타 대상사업에 최종 선정된 현황을 설명했다.


이로 인해 군산지역에 4GW 규모의 태양광과 해상풍력 발전단지 구축이 추진되고 연구시설 실증센터 설립이 가시화 되고 있는 청사진을 제시하면서 연계 신규 사업 국비 지원의 당위성을 피력했다.


또한 최근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수주 및 태양광 설비 제작 등 주문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부양과 시너지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군산항 7부두 야적장 조성사업(441억 원)과 조선해양설치·운송 인프라 구축사업(250억 원) 국비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정부 지원 시 국내 최대 규모 재생에너지클러스터 조성은 물론 상생형 일자리와 연계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어서 올해 산업통산자원부의 산단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지원 예산으로 89억 원을 확보한 군산형일자리 창업모델인 혁신제조 창업팩토리 구축사업(30억 원)의 필요성도 설명했다.


이를 통해 군산국가산업단지에 1200평 규모의 임대공장을 조성 후 내년부터 10여개 스타트업 기업을 입주시켜 소재·부품·장비 제조창업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성공적인 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고가의 공동 활용장비 구입과 스타트업 인큐베이팅을 위한 지원사업 예산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고용·산업위기지역 산업구조 개편을 위해서 정부 차원의 정책적 배려를 거듭 요청했다.



강임준 시장은 “내년도 중점사업 국비확보를 위해서 기획재정부 실무담당부터 국장까지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며 “쟁점사항이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대응논리를 마련해서 신영대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치권 공조를 통해 기재부를 설득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홍재희 기자 obliviat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