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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시정연구원 ‘신항 배후지역 친환경 항만도시’ 지역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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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시정연구원 ‘신항 배후지역 친환경 항만도시’ 지역민 간담회 창원시정연구원에서 7~9일 양일에 걸쳐 ‘신항 배후지역 친환경 항만 도시 조성’을 위한 지역민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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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경남 창원시는 창원시정연구원에서 7~9일 양일에 걸쳐 ‘신항 배후지역 친환경 항만 도시 조성’을 위한 지역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간담회는 진해구 웅동1·2동과 웅천동에 거주하는 주민 20여명이 모였으며, 연구원은 지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항으로 창출되는 경제적 효과를 누리기 위해 지역민의 의견을 먼저 들어야 함을 강조했다.


이에 지역민들은 ▲대중교통 확충 ▲불법 주정차 해소 ▲도로 교통망 개선 ▲일반고등학교 신설 ▲항만·물류 인재 양성을 위한 고등교육기관 및 특수교육 기관 신설 ▲상급 의료기관 건립 등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전수식 창원시정연구원장은 “과거부터 진해는 우리나라 물류 중심지였고 잊힌 진해의 정체성 회복 및 창원시를 동북아 물류 거점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자 창원항만·물류연구센터를 신설했다”며 “시의 항만·물류역량을 강화해 ‘동북아 물류 플랫폼 창원’의 밑그림을 그려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hhj25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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