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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펀드 환매 중단 사태'의 옵티머스자산운용과 관련된 H법무법인 소속 윤모 변호사(왼쪽)와 송모 펀드 운용이사가 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구속영장 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정으로 들어서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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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20.07.07 10:54
'대규모 펀드 환매 중단 사태'의 옵티머스자산운용과 관련된 H법무법인 소속 윤모 변호사(왼쪽)와 송모 펀드 운용이사가 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구속영장 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정으로 들어서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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