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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시민공익활동 '씨앗' 하반기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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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 팀당 50만원(최대 42개 팀), '씨앗+'는 팀당 100만원(최대 12개 팀)

 대구시, 시민공익활동 '씨앗' 하반기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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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대구시는 오는 27일부터 8월2일까지 시민 공익활동 '씨앗' 공모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씨앗' 사업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활동하고자 하는 시민에게 공익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공익활동을 시작하려는 개인 혹은 2인 이상의 모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단체는 8월13일부터 11월 3일까지 3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협약식, 중간공유회, 사례공유회 등 다양한 활동공유의 기회도 갖게 된다.


상반기에 이어 '씨앗' 참여팀에게는 팀당 50만원(최대 42개 팀)을 지원하고, 2016년~2020년 상반기까지의 '씨앗' 사업에 참가했던 '씨앗+'에게는 팀당 100만원(최대 12개 팀)을 지원한다. 희망자는 27일부터 8월2일까지 대구시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씨앗'은 2016년부터 2020년 상반기까지 5년 걸쳐 진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총 271개 팀이 참여했다. 참여팀은 환경, 청년, 인권, 문화, 복지 등 다양한 의제를 가지고 동영상, 연극, 팟캐스트, 스터디, 밴드 등 다양한 형태로 공익활동을 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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