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남원 백제약국, 코로나19 특별성금으로 희망 전달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남원 백제약국, 코로나19 특별성금으로 희망 전달해
AD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노식 기자] 전북 남원시는 지난 2일 백제약국(대표 박지현)이 코로나19 특별성금으로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백제약국은 경로당 라면기부, 청각장애인 보청기 전달,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 염색과 같은 현물 나눔에서부터 매년 연말 이웃돕기에 1000만 원 씩 기탁하는 현금 나눔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10여년 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환주 시장은 “어려운 시기이지만 함께하면 극복할 수 있다”며 “서로가 멀어져가는 이 시기에 여러분 덕분에 마음과 마음을 연결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노식 기자 sd248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