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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OTT 시즌 집콕영화관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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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OTT 시즌 집콕영화관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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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KT 온라인 동영상(OTT) 서비스 Seezn(시즌)이 6월에도 신규 웹드라마부터 예능, 뮤직 라이브 쇼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우선 Seezn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극장을 찾지 못한 영화 마니아들을 위해 다양한 명작 영화들을 즐길 수 있는 특집관 ‘집콕영화관’을 마련했다. 최근 극장에서 재개봉한 '매드맥스'와 '위대한 쇼맨'을 비롯해 지난 3일 첫 개봉한 '레이니 데이 인 뉴욕'과 같은 신작 영화도 Seezn에서 극장과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대종상영화제 수상작’ 특집관에서는 제56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기생충'과 함께 지난달 극장에서 개봉한 '기생충:흑백판'을 함께 볼 수 있고, 이외에도 '사바하', '죄 많은 소녀'와 같은 다양한 수상작들도 묶어서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들도 선보인다. '예리한방'은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의 막내 멤버 예리가 단독 진행하는 웹예능이다. 방송은 Seezn에서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에 선공개되며, 8일부터는 스카이티브이(skyTV)의 공식 유튜브 채널 ‘덤덤스튜디오’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가두리횟집'은 연애 멘토링으로 소문난 횟집 사장 가두리와 정체불명의 수상한 옆집 남자 차우빈의 달콤살벌한 로맨스를 그린 웹드라마다.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뮤직 라이브쇼 ‘싱스테이’도 두 번째 시즌으로 시청자들을 다시 찾아온다. '싱스테이2'는 KT와 라이프타임이 공동제작하는 Seezn의 오리지널 콘텐츠로 매회 실력파 뮤지션 아이돌 게스트가 출연해 팬들의 귀를 호강시켜줄 라이브 공연과 함께 진솔한 음악 이야기를 나누는 생중계 프로그램이다.



유현중 KT 모바일미디어사업담당 상무는 “아이돌 팬들과 드라마, 영화 마니아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와 영화 특집관을 구성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출이나 나들이를 자제하며 무료해진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계속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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