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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종식 후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는 ‘동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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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설문조사, 해외여행 희망지 동남아 60.5%, 호주 등 대양주 14.9% 등

코로나 종식 후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는 ‘동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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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로 외국 여행이 어려워진 가운데, 코로나 사태 종식 후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는 동남아인 것으로 나타났다.


티몬은 여름 휴가 기간을 앞두고 최근 1주일 간 고객 94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절반 이상(60.5%)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로 동남아 등 근거리 휴양지를 꼽았다고 4일 밝혔다.


뒤이어 호주 등 대양주가 14.9%, 유럽이 10.7%, 미국, 캐나다는 6.7% 순으로 나타났다



올해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고 있지 않다고 답한 사람들은 50.9%로 응답자의 절반을 넘어섰다. 휴가 계획을 세우지 않는 주요 이유로는 ‘백신이 없기 때문에 어디서 감염될지 모른다’(49.5%)를 꼽았으며, 우리나라가 가장 안전하다는 응답도 34.3%로 높았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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