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남동구에 사는 A(60·여)씨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B(70·여)씨와 지난달 29일 미추홀구에 있는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지난 27일 경기 부천 모 교회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미추홀구 거주 목사다.
허미담 기자 damd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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