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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AKB48 '센터' 와타나베 마유, 연예계 은퇴…"건강상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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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AKB48 '센터' 와타나베 마유, 연예계 은퇴…"건강상의 이유" 일본 아이돌 그룹 AKB48의 '센터' 멤버였던 와타나베 마유(26)/사진=와타나베 마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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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슬기 인턴기자] 일본 아이돌 그룹 AKB48의 '센터' 멤버였던 와타나베 마유(26)가 연예계 은퇴를 발표했다.


1일 소속사 프로덕션 오기는 "와타나베 마유가 지난달 말에 퇴사했다. 건강상의 이유로 연예 활동을 계속해 가는 것이 어려워 본인 의사를 존중해 계약을 종료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갑작스럽게 은퇴를 발표해 오랫동안 응원해주신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그동안의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심신의 회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올 수 있도록 건강을 최우선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와타나베 마유는 지난 2007년 AKB48의 3기생으로 데뷔했다. 그는 AKB48 총선거에서 1위를 차지하고 '센터'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어 와타나베 마유는 2009년에는 유닛으로 데뷔한 뒤, 지난 2012년에는 솔로 가수로 데뷔하기도 했다.


와타나베 마유는 2020년 1월1일 게시물 이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동을 하지 않아 팬들의 의문을 자아냈다. 특히, 지난 2월 출연 예정이었던 음악 방송도 건강 문제로 출연하지 않은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와타나베 마유의 은퇴를 두고 "억측을 하지 말아달라"며 자제를 당부했다.




김슬기 인턴기자 sabiduria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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