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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의원 “평범한 군민으로 지역발전 위해 힘 보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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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완도·진도 군민 여러분 성원에 감사합니다”

윤영일 의원 “평범한 군민으로 지역발전 위해 힘 보태겠다” 윤영일 의원(전남 해남·완도·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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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 현 기자] 윤영일 의원(해남·완도·진도)은 20대 국회의원 임기를 마무리하며 해남·완도·진도 주민들을 직접 찾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고 29일 밝혔다.


윤영일 의원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군청, 면사무소, 노인회 등을 직접 방문해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결과를 주민들께 설명하고 조치가 필요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등 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국회의원으로서 본분에 충실한 모습을 보였다.


윤 의원은 지난 2016년 국회 등원 이후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을 밝혀내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적폐청산과 사법개혁에도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농·어민의 숙원이던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특별조치법, 연안 여객 대중교통화법 등을 대표 발의해 통과시키고, 세월호 피해보상법,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과 처우개선, 공수처법 등 패스트트랙 통과에도 이바지했다.


윤영일 의원은 “주민 여러분의 큰 기대와 응원에 감사하다”면서 “지난 4년간 군민 여러분과 마주하며 지역발전과 군민 여러분의 행복 위해 함께 뛰었던 시간이 소중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농수산 가격 안정, 획기적인 SOC사업, 연도·연륙 사업 추진 등 해야 할 일이 여전히 산적해 있다”며 “평범한 군민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김 현 기자 khyeon04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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