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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전자, 최대주주 ‘이엔플러스’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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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바른전자가 최대주주가 이엔플러스로 변경됐다고 22일 공시했다.


변경 사유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인한 변경이다. 이엔플러스는 바른전자의 지분 2242만9906주(30.44%)를 보유했다. 기존 최대주주인 퀀텀 제1호 투자조합은 1600만주(21.71%)를 보유한 주요주주가 될 예정이다.



이엔플러스는 소방차 제조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코스피 상장사로, 지난해 매출액 403억원, 순손실 303억원을 기록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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