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코스닥지수가 개인들의 매수세에 상승 전환했다. 코스피는 오후 들어 상승과 하락을 오가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후 1시 10분 코스닥지수는 전 장보다 3.75포인트(0.55%) 오른 687.96에 거래됐다. 이날 전 장보다 1.12%(7.68포인트) 하락한 675.53에 장을 시작한 코스닥지수는 오후 들어 상승 전환했다.
현재 코스닥시장에선 개인이 355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1억원, 40억원어치 주식을 팔았다. 장 초반 매도에 나섰던 개인들이 순매수로 전환하자 지수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전 장보다 2.90% 오른 9만2400원에 거래됐다. 셀트리온제약(5.83%), 알테오젠(8.80%), CJ ENM(1.06%)도 오름세를 유지 중이다.
반면 코스피는 같은 시각 전 장보다 0.24%(4.61포인트) 내린 1917.56에 거래됐다. 이날 전 장보다 1.28%(24.67포인트) 하락한 1897.50에 장을 시작한 코스피는 장 중 1926.23까지 오른 뒤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시장에선 개인 홀로 3649억원어치 주식을 샀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16억원, 794억원어치 주식을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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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 하락 여파로 하락 출발했지만, 외국인이 선물을 적극적으로 순매수한 데 힘입어 장 중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라며 “아울러 중국 증시도 낙폭을 축소하며 긍정적인 영향을 줬지만, 불확실성이 남아있다는 점에서 상승 폭을 확대하지 못한 것 같다”라고 분석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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