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DB손해보험은 가수 겸 배우 윤아(임윤아)와 3년째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DB손보는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전 연령층에게 골고루 사랑 받는 윤아의 이미지가 고객과의 약속을 최우선 하는 DB의 브랜드 철학과 만나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전국 소비자 4000명 대상으로 조사한 '소비자 행태 조사(MCR)'에 따르면 '2019년 가장 기억에 남는 광고'로 DB손해보험과 윤아가 함께 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광고가 3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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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관계자는 "윤아의 긍정적이고 밝은 이미지가 DB브랜드와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며 "새 광고 촬영이 기획 중에 있으며 TV뿐 아니라 다양한 채널에서 광고를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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