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동우 기자] 삼성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 제트는 지난해 출시 이후 초강력 흡입과 미세먼지 차단 시스템이 독보이는 제품이다. 올해에는 소비자들이 먼지통을 비우는 순간 느끼는 불편함에 착안해 먼지 날림을 획기적으로 줄이면서 먼지통을 비워주는 제트 전용 '청정스테이션'을 함께 선보였다.
삼성 독자 기술인 '제트 싸이클론'은 9개의 작은 싸이클론이 미세먼지를 꼼꼼하게 분리, 제거해준다. 최대 200W의 초강력 흡입력을 자랑하는 27개 에어홀이 공기를 보다 효율적으로 흐르게 해준다.
삼성 제트의 '5중 청정 시스템'은 0.3~10μm크기의 미세먼지를 99.999% 배출 차단해줘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도 창문을 열지 않고 청소할 수 있다. 삼성 제트는 독일국제공인시험기관인 SLG에서 미세먼지를 99.999% 배출 차단해주는 제품에 부여하는 가장 높은 등급의 5스타 인증을 받았다.
삼성 제트 전용 청정스테이션은 삼성 제트에서 먼지통을 분리해 청정스테이션에 꽂기만 하면 먼지 날림 없이 깨끗하고 간편하게 먼지를 비울 수 있다. 청정스테이션을 사용해 먼지통을 비우면 보통 아래로 먼지통을 비우는 방식과 비교해 미세먼지 날림을 최대 400배까지 줄일 수 있다. 특허받은 에어펄스 기술이 먼지통에 붙어 있는 머리카락까지 말끔히 비워주고 제트와 마찬가지로 SLG 5스타 인증을 받은 '5중 청정 시스템'으로 미세먼지 배출을 99.999% 차단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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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효율을 높여주는 브러시도 개선했다.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소프트 마루 브러시'는 벽면과 바닥면의 밀착력을 높여 구석 청소까지 강화했다. '물걸레 브러시 2.0'은 패드 사이즈 확대로 청소 면적을 28% 넓혔다. 펫 브러시는 솔과 고무로 이루어진 2중 브러시로 카펫이나 바닥에 붙은 털도 걸리거나 뭉침 없이 흡입해준다. 제트스테이션 또한 업그레이드 돼 가장 유용하게 쓰이는 펫 브러시와 추가 배터리까지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2개 기준,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20분까지 사용 가능하다.
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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