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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링킷] 취향을 저격할 연령대별 와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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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중·장년층을 타깃으로 했던 와인이 소비 트렌드가 바뀌면서 2030에게도 대중적인 술이 되었다.

캐주얼 와인의 대표주자라 할 수 있지.

부드러움을 자랑하는 칠레 와인으로 신선한 부드러움을 좋아하는 20대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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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별로 다른 와인 취향, 존중해 드립니다.

[드링킷] 취향을 저격할 연령대별 와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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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중·장년층을 타깃으로 했던 와인이 소비 트렌드가 바뀌면서 2030에게도 대중적인 술이 되었다. 혼술로도 와인을 찾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세대별 특징이 다 다르듯 이들이 원하는 와인도 제각각. 캐주얼 와인부터 품격 있는 와인까지, 연령대 별 추천 와인.



입문자를 위한, 20대 추천 와인
[드링킷] 취향을 저격할 연령대별 와인 추천 사진=(왼쪽) 롯데와인/ (오른쪽) 와인아트피아 홈페이지

사회 초년생인 20대는 새로운 것에 관심이 많고 열정과 체력이 넘친다. 또 와인 입문자가 많기 때문에 어렵고 복잡한 와인보다는 가볍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제품을 선호한다. 너무 떫지 않아야 하며 무거운 바디감 보다는 가볍고 부드럽고, 가격대도 1~3만원 대가 적정하다. 가격과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기 때문에 단순하면서도 의외로 어려운 20대들의 입맛을 겨냥할 와인은?


▶L카버네 쇼비뇽

마트나 편의점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L와인'은 가성비 좋은 와인들 중에서도 제일로 꼽힌다. 종류는 레드 라벨의 카버네 쇼비뇽, 블루 라벨의 멜롯, 오렌지 라벨의 샤도네가 있으며 셋 다 풍부한 과일 향과 잘 짜여진 탄닌으로 유명하다. 캐주얼 와인의 대표주자라 할 수 있지. 부드러움을 자랑하는 칠레 와인으로 신선한 부드러움을 좋아하는 20대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가격 6천 원대 도수 13.5도


▶빈555 쉬라즈

호주 산 와인인 빈555 쉬라즈는 푹 익은 베리와 바닐라, 오크 향이 특징으로 20대 중 후반이 좋아할 와인이다. 목 넘김이 부드러우며 자두와 베리가 이루는 밸런스가 좋다. 적절한 탄닌에 바디감도 가벼워 호불호가 적은 편. 새로운 시작이 많은 20대를 위한 선물로도 제격이다.

가격 2만 원대 도수 14.5도



내 취향 정도는 안다. 30대 추천 와인
[드링킷] 취향을 저격할 연령대별 와인 추천 사진=(왼쪽) 가나주류/ (오른쪽) 꺄브와인 홈페이지

어느 정도 안정감을 찾고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는 30대는 아무래도 20대보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 맛있는 음식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 미식가도 많은 편. 실제로 최근 와인 소비량이 급상승 하는 연령이기도 하다. 30대는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의 맛을 헤치지 않는 균형 있고 세련된 와인을 선호한다. 20대보다 경제적 여유가 있어졌지만 과한 가격은 부담스러운 게 사실. 이들을 위한 합리적인 가격에 균형감 있고, 향까지 좋은 와인은?


▶우마니 론끼 요리오

와인 계의 셀럽 되시겠다. 와인만화 '신의 물방울'과 음식만화 '식객'에 출연한 핫템! 의미있는 것을 좋아하는 30대에게 안성맞춤이다. 이탈리아 와인으로 루비빛이 돌고, 부드러우면서 복합적인 과실 향이 특징. 자두와 감초의 아로마가 적절한 산도와 탄닌을 구성한다. 바디감은 어느 정도 있는 편. 이태리 요리는 물론 한식에도 어울린다.

가격 2만 원대 도수 13.5도


▶로멘 뒤베르네 꼬뜨 뒤 론 비에유 비뉴

이름 한번 긴 이 와인은 프랑스 브랜드로 최근 와인 러버들 사이에서 은밀하게 떠오르는 제품. 프룬, 블랙베리, 오디, 산딸기 등 산뜻한 야생 과일의 향과 약간의 스파이시 향이 절묘한 조합을 이룬다. 탄탄하게 짜여진 맛 덕분에 요리의 풍미를 더욱 살려주는 기특한 와인. 스테이크나 폭립 등 육류와 잘 어울려 모임에 즐기기 좋아 사회생활이 활발한 30대에게 추천한다.

가격 4만 원대 도수 13.5도



좋아하면 제대로 즐길 수 있는, 4-50대 추천 와인
[드링킷] 취향을 저격할 연령대별 와인 추천 사진=(왼쪽) 와인갤러리/ (오른쪽) 꺄브와인 홈페이지

일이든 취미든 좋아하는 일이라면 푹 빠져 몰두하는 40~50대. 와인도 마찬가지! 와인을 좋아한다면 아주 좋아하는 유형과 아니라면 전혀 즐기지 않는다. 와인 선호가들은 무거운 바디감의 화끈한 와인을 선호하는 편. 맛, 향, 품격을 우선시 하고, 가격은 그 다음 조건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이들을 위한 품격을 갖춘 와인은 뭐가 있을까?


▶세뇨리오 드 이니에스타 로블

스페인 중부의 만추엘라 지역에서 생산됐다. 포도 재배에 최적화된 지중해성 기후의 영향을 잔뜩 받은 와인이라고. 일반 레드 와인보다 짙은 검붉은 색을 띠며 오랜 기간 숙성된 붉은 과실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묵직한 바닐라와 토스트 향이 지중해성 포도 향과 밸런스가 좋다. 당도는 거의 없고, 산도가 높아 양고기 용 와인으로도 유명하다. 디자인도 독특하여 센스있는 선물을 할 때도 좋다.

가격 3만 원대 도수13.5도


▶아팔타구아 시그니처

와인 숙련자에게 어울린다. 바디가 무겁고, 단맛이 거의 없어 와인 애호가가 선호하는 편. 앞서 소개한 와인들은 부드럽고 얇은 실크 같다면 이 와인은 두툼하고 은은한 광택이 도는 고급 벨벳의 느낌이다. 블랙 커런트, 딸기, 블랙체리가 배합되었고, 끝맛을 민트와 후추 등 스파이시한 아로마가 입 안을 장식한다. 소량으로도 입 안에 꽉 차는 듯한 묵직한 바디감을 느껴보자.

가격 7만 원대 도수 14도



더 이상 쓴맛이 싫다면, 60대 추천 와인
[드링킷] 취향을 저격할 연령대별 와인 추천 사진=(왼쪽) 와인친구/ (오른쪽) 진다레 자사 홈페이지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60대에게 더 이상 쓴 무언가는 어울리지 않는다. 액티브 시니어에게는 산뜻하고 달콤한 와인이 제격! 다른 연령대에 비해 안정적인 자산이 있고, 자신에게 투자할 시간적 여유가 있다. 기존 실버세대와 다르게 최근에는 젊은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갖기도! 저녁 만찬을 즐기며 담소 나누길 좋아하는 이들에게 어울리는 와인, 뭐가 있을까?


▶아바찌아 돌체볼로 레드

이탈리아의 레드 와인으로 약간의 스파클링이 느껴지는 산뜻한 와인. 도수가 낮고 바디감도 무겁지 않아 데일리로 즐기기 좋다. 디저트 및 과일샐러드와 잘 어울리는 편. 밝은 루비 색상으로 은은한 딸기 및 라스베리 향을 느낄 수 있으며 약간의 쌉싸름한 맛이 끝을 장식한다. 도수가 낮아, 늦은 밤에도 걱정 없이 마실 수 있다.

가격 4만 원대 도수 6도


▶진다레 소비뇽 블랑

화이트 와인을 선호한다면 이 와인은 어떨까. 호주 산 와인으로 소비뇽 블랑 100%가 함유됐다. 당도가 높지 않지만, 바디감이 낮고 탄닌이 적어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밝은 녹색 빛깔로 패션후르츠와 구스베리 향의 절묘한 밸런스를 느낄 수 있다. 혀 끝에 복숭아와 멜론 향의 상큼함이 살짝 느껴진다. 가벼운 소스를 곁들인 생선 요리와 호흡이 좋은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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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3만 원대 도수 11.5도






이유진 에디터 yujina030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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