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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당당구장, 부산 정관점 진출…상가주가 직접 가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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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당당구장, 부산 정관점 진출…상가주가 직접 가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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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당구장 브랜드 작당이 ‘작당당구장 부산정관점’ 진출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부산정관점은 상가주가 직접 가맹한 상가주 가맹사례에 해당한다.


작당당구장 측에 따르면, 당구장창업은 층수와 상권에 영향을 받지 않는 업종으로, 건물 고층 공실을 공략하는 최적화된 창업 아이템으로 평가된다.


특히 작당은 ‘가성비프리미엄’을 내세운 전국에서 가장 많은 매장을 보유한 검증된 당구장 브랜드로, 당구장 창업을 고려하는 예비 가맹점주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작당당구장, 부산 정관점 진출…상가주가 직접 가맹

이에 이태호 대표는 “프리미엄당구장이 건물 내 공실에 먼저 입점을 함으로써, 다른 층의 공실이 연이어 입점하는 경우가 상당수다. 일종의 작당당구장 입점이 ‘키 테넌트(Key tenant)’ 역할을 하여 건물주, 상가주 사이에서의 공실 내에 당구장을 직접 개설하고자 하는 문의가 상당수 오는 것이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합리적인 초기투자금을 통해 건물주 및 상가주가 직접 공실을 해결하기 위한 ‘포인트 매장’으로, 작당당구장이 적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사례로, 작당당구장은 최근 건물주들이 건물이 완공되기도 전에 입지 선점을 위해 가맹 계약을 미리 진행, 당구장 입점으로 다른 층의 세입자를 유치하는 홍보 포인트로 활용되고 있다.


이와 같이 작당측은 착공 전 작당 브랜드를 확정하고 당구장에 맞게 설계를 진행하는 ‘선 가맹’ 사례가 최근 들어 꾸준히 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작당당구장 부산정관점은 200평 대형매장으로 다음달 초에 오픈 예정이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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