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V자도 U자도 아니다'…세계경제 잘해야 '나이키형' 반등

시계아이콘01분 50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올 세계경제 0%대 성장 전망 줄이어
무디스 이코노미스트 "경기 급락후 완만히 회복하는 곡선 그릴 듯"
스티글리츠 교수 "올 여름 이후에도 개선 힘들 것"

S&P, 1.5%서 0.4%로 하향조정


'V자도 U자도 아니다'…세계경제 잘해야 '나이키형' 반등
AD


[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세계 경제가 0%대 성장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잇달아 나오고 있다. 미국 경제가 코로나19 사태를 겪은 이후 V자나 U자형의 뚜렷한 회복보다는 '나이키' 상표 같은 완만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 우려도 나왔다.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공개한 코로나19 특별보고서에서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예상치를 기존 1.0~1.5%에서 0.4%로 대폭 하향조정했다. 앞서 미국 투자은행인 JP모간이 0%대 성장률 전망치를 발표했는데, 3대 신평사 가운데 0%대 성장률 전망을 내놓은 것은 S&P가 처음이다.


CNBC 방송은 2차 오일 쇼크 직후인 1982년을 언급하며 S&P 전망치에 대해 "그 이후 한 번도 보지 못한 숫자"라고 보도했다. 당시 세계경제 성장률은 0.43%로, 1930년대 대공황 이후 최악을 경험했다. S&P 전망치는 지금 상황이 당시보다 더 좋지 않다는 뜻이다.


S&P는 코로나19 통제가 불가능한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에 강한 경고를 날렸다. S&P는 올해 미국과 유럽이 각각 1.3%, 2% 역성장할 것으로 추정했다. 미국의 경우 2분기 -12%로 전망했다.


폴 그루엔왈드 S&P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경제활동과 금융시장에 이례적인 충격을 가하고 있다"고 성장률 전망을 급격히 낮춘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미국 2분기 실업률은 10%에 이르고 5월에는 13%로 정점에 이를 것"이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시에도 겪어보지 못했던 위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우려했다.


이날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도 미국의 국내총생산(GDP)이 1분기 9%, 2분기 34% 각각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34% 역성장은 2차 세계대전 이후로 가장 낮은 성장세로 파악된다.


세계경제 전망이 줄줄이 0%대로 하향조정되면서 향후 반등에 대한 기대감도 낮아지는 모습이다.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의 마크 잰디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경제가 2분기 급격한 하락 후 3분기에 15%가량 성장하겠지만 이후에는 나이키모양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U자나 V자와 같은 급격한 모양 보다는 속도가 더딘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얘기다. 이는 미국 경제가 기록적인 추락이후 급격한 반등을 보일 것이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기대와는 전혀 다른 것이다. 특히 잔디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경제가 4분기부터는 상당기간 침체상태에 머무를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이는 3분기의 급성장이 코로나19로 멈췄던 수요가 일시적으로 강하게 나타난 것으로, 장기간 지속될 수 없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조지프 스티글리츠 컬럼비아대 교수도 "코로나19가 2분기 안에 사라진다고 볼 수 없다"며 "여름을 지난 이후에도 코로나19 사태가 계속되며 경제 상황도 개선되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 기업과 가계 부채가 급격히 치솟은 상황에서 실물 경제 위기가 금융위기로 확산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선진시장의 부진을 만회해야할 신흥시장의 상황도 다르지 않다. 코로나19의 영향을 가장 먼저 받은 중국은 정부의 성장률 목표치인 6%의 절반에 그친 3% 성장에 그칠 것으로 판단했다. 이는 중국성장률로는 30년만에 최저다. 최근 전국적인 이동 통제조치를 발표한 인도는 -3.5%의 역주행이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S&P는 이번 성장률 전망을 수정하며 코로나19의 대유행이 올해 중반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때까지도 코로나19 대유행이 꺾이지 않을 경우 경제에 더 큰 악영향이 있을 수 있다는 예상도 가능하다.


그루엔왈드 이코노미스트는 "보건 위기를 경제변수에 반영하는 것이 쉽지 않다"며 향후 상황 변화에 따라 추가적인 전망 하향이 이뤄질 수 있다는 여지도 남겼다.


▶'나이키형 반등'이란?

나이키형 곡선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등장한 용어다. 당시 경기가 급격히 주저앉으면서 V자와 U자형 반등을 놓고 의견이 분분했다. 빠른 회복인 V자나 느리지만 뚜렷한 성장인 U자형 모두 기대하기 어렵자 추세선의 꼬리 부분이 서서히 상승하는 모양이 주목을 받았다. 이 곡선이 스포츠업체 나이키의 로고 모양과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졌다.


AD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211:20
    "다주택자 움직인다" 양천구 아파트 '10%' 뚝…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다주택자 움직인다" 양천구 아파트 '10%' 뚝…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1107:00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정부의 1·29 도심 주택공급 대책에 부동산개발업계가 새 사업 검토로 들썩이고 있다. 정부가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공공 유휴부지 10여곳과 노후청사 34개소 위치 및 착공 일정을 공개하자 인근 민간 유휴부지까지 개발 동력이 생길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지난해까지 악성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리에 묶여 있던 업계가 올해를 기점으로 규모 검토와 사업성 분석에 나서고 있다는 게 현장 분위기다. "규모 검토 이미 시작…PF사태

  • 26.02.0713:56
    다음 주 3492가구 공급 예정…1분기 서울 분양 2002년 이후 최다
    다음 주 3492가구 공급 예정…1분기 서울 분양 2002년 이후 최다

    다음 주에는 전국 2개 단지서 총 3492가구가 공급된다. 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월 둘째 주에는 전국 2개 단지 총 3492가구(일반분양 901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전주 1194가구와 비교할 때 2298가구 늘어난 수치다. 단지별로 인천 남동구 간석동 '포레나더샵인천시청역'과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e편한세상센텀하이베뉴'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포레나더샵인천시청역은 지하 4층에서 지상 최고 35층, 총 24개동, 전용면적 39∼84

  • 26.01.2411:40
    다음 주 줄어든 물량…전국 3개 단지서 184가구 분양
    다음 주 줄어든 물량…전국 3개 단지서 184가구 분양

    1월 넷째주 분양 시장이 한산한 모습이다. 전국 3개 단지서 총 184가구가 분양에 돌입한다. 2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월 넷째 주에는 전국 3개 단지 총 184가구(일반분양 156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전주 3260가구와 비교할 때 3076가구 줄어든 수치다. 다음 주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 '형남아파트6차', 경기 김포시 양촌읍 '여기가(장애인자립특화형공공임대)'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형남아파트6차는 지하 1층∼지상 최고 8층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