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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옹성우-이도현-서지훈-지코 비주얼팀 대활약, 달걀깨기부터 저금통 레이스까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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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옹성우-이도현-서지훈-지코 비주얼팀 대활약, 달걀깨기부터 저금통 레이스까지(종합) 이도현, 서지훈, 지코, 옹성우가 '런닝맨'에 출연했다. 사진='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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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혜수 기자] 29일 SBS '런닝맨'에는 옹성우, 이도현, 서지훈, 지코가 출연해 비주얼팀으로 활약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이광수와 양세찬은 스튜디오에서 옹성우, 이도현, 서지훈, 지코와 만난다. 제작진은 이 멤버가 비주얼팀으로, 예능팀(지석진, 유재석, 하하, 송지효, 전소민, 김종국)과 게임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야외에서 지석진팀과 합류한 비주얼팀을 보고 전소민은 "남자 게스트"라며 웃음을 멈추지 않았다. 이광수는 "우리한테는 아예 말을 안건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또 지석진팀은 양세찬과 이광수에게 비주얼팀에 어울리지 않으니 나오라고 핀잔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하필 옹성우와 비슷한 자켓과 티셔츠를 입은 양세찬은 내내 멤버들에게 놀림을 받기도 했다.


배우 이도현은 2019 방송연예대상 때 유산슬에게 상을 시상했다며 인연이 깊음을 어필했다. 또한 "상품을 받아서 부모님에게 꼭 드리고 싶다"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비주얼팀 센터는 이광수, 예능팀 센터는 지석진으로 첫번째 미션을 시작했다. 이번 미션은 달걀깨기였다. 삶은 달걀 20개와 날달걀 10개 중 날달걀을 적게 깬 팀이 이기는 게임이다. 달걀깨기 게임에서는 광수팀이 승리했다. 승리한 팀은 코인 15개, 진 팀은 20개를 내야 했다.


먼저 팀원들이 한 명씩 내고 싶은대로 낸 후 누적된 코인에 센터가 나머지를 채워넣으면 되는데, 가장 적게 낸 팀원을 센터가 검거하는데 성공하면 그 팀원이 코인을 다 낸다. 반면 검거에 실패하면 센터가 5개를 추가로 내야만 했다.


먼저 광수팀 멤버들이 차례로 코인을 냈는데 총 12개였다. 이광수는 양세찬을 지목했지만 실패해서 5개를 내고 말았다. 지석진팀은 20개 중 6개만 모여서 지석진이 유재석을 지목하지만 역시 실패했다. 사실 안 낸 것은 송지효였다.


다음 미션은 '아무 순위나 일단 서'였다. 20대에서 60대 112명에게 설문 조사한 결과를 알아맞추는 것으로, 본인의 순위를 예측하는 게임이었다.


'런닝맨' 옹성우-이도현-서지훈-지코 비주얼팀 대활약, 달걀깨기부터 저금통 레이스까지(종합) 사진='런닝맨' 캡처


첫번째 문제는 '어린 시절 여성에게 인기가 많았을 것 같은 사람'이었다. 유재석은 이도현이 인기가 많을 것이라 예상했고, 이도현은 자랑해도 되냐며 "초등학교때 발렌타인 데이가 되면 선물을 엄마와 함께 들고 갈정도로 많이 받았다"라고 밝혔다. 또한 고등학생때 농구한 얘기도 하며 은근히 자랑을 늘어놔 멤버들를 폭소케 했다.


송지효는 자신을 1등으로, 소민은 3등을 찍었다. 광수는 2등을 찍었는데, 양세찬은 "꼴갑 떤다 꼴갑 떨어"라며 놀렸다. 결과는 광수팀의 승리였다. 송지효는 실제로 1등이었는데, 지코를 1등으로 꼽은 나머지 연령대가 모두 송지효를 1위로 뽑아 부러움을 자아냈다.


두번째 문제는 '클럽에서 가장 못 놀 것 같은 사람'이었다.


이광수가 BGM에 맞춰 몸을 흔들기 시작하자 유재석은 "너무 꼴보기 싫다"라며 치를 떨었고, 전소민은 고개를 저으며 온몸으로 싫은 표시를 냈다. 또한 예능팀은 지석진을 필두로 모든 멤버가 나와 한바탕 댄스타임을 즐겼다. 이번 문제 역시 광수팀의 승리로 돌아갔다.


코인 15개를 내야하는 광수팀은 누적 1개가 되어 이광수가 이도현을 지목, 검거에 성공한다. 지석진팀은 누적 코인 8개로 지석진이 하하를 지목했고 역시 검거에 성공하여 하하가 코인 12개를 제출했다.


마지막 미션은 '믿어도 돼지 저금통'이었다. 제한 시간 30분 동안 상대방 이름표를 뜯거나, 숨겨진 상대 이름표를 찾아 센터에게 제출하면 코인을 획득하게 된다. 이 코인은 센터에게 일단 맡겨둔 뒤 센터가 재분배하는 식이다.


각팀의 센터인 지석진과 이광수는 저금통이 놓인 장소에서 따로 퀴즈 게임을 진행했다. 첫 문제로 '유재석 아들의 생일'이 나오자 지석진과 이광수는 어이없어했다. 하지만 지석진은 하하의 도움으로 '5월 1일'을 말하고 정답을 맞춘다.


'런닝맨' 옹성우-이도현-서지훈-지코 비주얼팀 대활약, 달걀깨기부터 저금통 레이스까지(종합) 사진='런닝맨' 캡처


한편 유재석을 몰래 쫓던 지코는 갑자기 튀어나온 김종국에게 도리어 이름표를 뜯긴다. 그리고 그 뒤로도 연이어 이름표를 뜯겨 허망해한다. 특히 예능팀 티셔츠 색깔인 분홍색만 봐도 깜짝깜짝 놀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레이스를 펼치는 와중에 양세찬은 센터 이광수가 코인을 모으기만 하고 나눠주지 않자, 나머지 멤버들을 모아 이광수에게 찾아가 결국 코인을 받아내는데 성공한다.


또한 전소민은 자기팀 이름표를 4개나 찾아내어 소용이 없게 되자 상대팀인 지코에게 2개를 코인과 교환하는 꼼수를 부리기도 한다. 그런가하면 옹성우는 하하에게 속아 자신의 이름표를 자신의 손으로 직접 떼주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최종적으로 저금통에 모인 돈은 지석진 총 43개, 이광수 16개, 각각 총 70개와 56개로 지석진팀이 이겼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전소민이 1등, 유재석과 김종국이 2등을 차지했다.


모든 게임에서 이겼으나 누적 코인 개수에서 지고만 광수팀을 두고 유재석은 "광수야 너는 너와 비슷한 성향의 팀원을 구했구나"라고 말해 이광수를 울상짓게 만들었다. 꼴찌 두 명도 광수팀에서 나왔는데, 이도현과 지코였다. 벌칙은 이마 맞기였다.


마지막으로 상품 뽑기는 전소민이 멤머 사인 이름표, 유재석이 광수 등신대, 김종국은 꽝이 나왔다. 반면 지석진은 에어프라이어를 뽑아 가장 좋은 선물을 가져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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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강혜수 객원기자 weltebos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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