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타볼레오]디자인에 가격까지…'에어컨 필터'도 갈기 쉬워진 'XM3'

시계아이콘02분 32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세단 같은 SUV 같은 #주행감나쁘지 않아
#에어컨 필터, 셀프 교체 OK #가격도 OK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어떻게 이 가격에 이런 차를 뽑을 수 있는지 의심이 들게 하는 차 XM3가 드디어 출시됐습니다. 극심한 부침을 겪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에게는 모든 희망이 담긴 존재죠. 회사 안팎의 기대를 대변하듯 XM3는 창사 이래 최단기간만에 1만대 판매를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직접 타보니 공개 당시부터 호평을 받았던 가격은 물론이며 디자인, 성능 등 여러 부분에서 르노삼성차가 고심한 흔적을 느낄 수 있는 차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르노삼성차의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에어컨 필터' 교체가 더 편리해졌다는 점이 가장 반가웠습니다. 르노삼성의 희망이 담긴 차, XM3를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서 양평까지 왕복 120㎞ 구간을 달려보며 만나봤습니다.


[타볼레오]디자인에 가격까지…'에어컨 필터'도 갈기 쉬워진 'XM3'
AD

외관이 상당히 준수하던데, 디자인은 어떤가요.

그간 르노삼성차는 다른 것은 몰라도 '디자인에서 반은 먹고 들어간다'는 평가를 받을 만큼 외관에서 호평을 받아왔습니다. 특히 QM6와 SM6가 그렇죠. XM3도 그런 르노삼성차의 패밀리 룩을 충실하게 잘 따르고 있어요. C자 형태의 헤드램프와 크롬 그릴 등 전면부는 앞서 언급한 차의 검증 받은 디자인을 잘 따르고 있습니다. 후면부는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로 브랜드 정체성을 한층 강조했죠. 여기에 한층 더 스포티해지고 풍부해진 볼륨감이 특징입니다.


또 다른 볼거리는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섞은 듯한 외관입니다. 높은 지상고 때문에 SUV처럼 시트 포지션이 상당히 높습니다. 하지만 SUV치고는 전고가 낮아 머리 위 공간은 생각보다 넓지 않습니다. 즉 외부에서는 SUV의 느낌이 물씬 들지만 안에 타면 세단의 안정적 느낌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죠.


또 긴 전장과 휠베이스 덕에 2열 자리의 앞뒤 폭도 꽤 넉넉한 편입니다. 하지만 세단을 섞어 놓은 듯한 루프라인 디자인 때문에 내부의 머리 공간과 트렁크 공간이 생각보다 낮습니다. 세단의 그것을 연상하시면 됩니다.


[타볼레오]디자인에 가격까지…'에어컨 필터'도 갈기 쉬워진 'XM3'

내부 인테리어는 어떤 느낌이죠.

인테리어도 생각보다 잘 나왔습니다. 차급에 비해서는 과할 정도로 고급스럽다는 느낌이죠. 운전자의 손이나 팔이 닿을 만한 부분에 빠지지 않고 고급 소재를 사용해 신경을 썼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르노삼성의 세로형 디스플레이에서 나타나는 고질적 단점도 개선됐습니다. 그동안 모든 조작을 이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해야 하기 때문에 주행 중 안전성 논란에 시달리면서 소비자들에게 큰 불만을 샀죠. 하지만 XM3는 공조장치를 비롯한 일부 기능이 직관적인 아날로그 버튼식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물론 주행모드, 온열ㆍ통풍 시트, 오디오 등은 디스플레이를 통해야 하지만 몇 단계를 거쳐야 했던 이전 세대에 비해 그 과정이 확실히 간편해졌습니다.


[타볼레오]디자인에 가격까지…'에어컨 필터'도 갈기 쉬워진 'XM3'

주행감이 궁금합니다.

벤츠의 손길이 닿은 TCe 260 엔진과 7단 습식 듀얼클러치 자동변속기의 조합은 기대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였습니다. 민첩하고 부드러우며 고속까지 치고 올라가는 느낌이 매우 안정적이었습니다. 주행모드는 에코와 마이센스, 스포츠 세 가지가 있었는데 특히 스포츠 모드의 퍼포먼스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진동과 하부 소음은 안정적이지만 고속 주행 시 다소 풍절음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이 정도는 차급을 생각하면 충분히 감안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이었습니다.


연비도 좋습니다. 초반 마이센스 모드로 일상적 주행을 한 60㎞ 구간은 연비가 15.2㎞/ℓ로 나타났고, 스포츠 모드로 과격하게 달린 복귀 길 60㎞에서는 12.9㎞/ℓ로 측정됐습니다. 회사가 밝힌 공식 복합연비는 13.2㎞/ℓ입니다.


다만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정차 후 초기 반응이 속도가 둔하다는 것인데요. 특히 스탑&고로 인해 안정적 RPM에 도달하는 데 0.5초 정도의 시간이 걸리며 여기에 오토 홀드 기능까지 사용하면 차량 재출발 시 또 0.5초가량의 지연이 발생합니다. 멈췄다가 다시 출발할 때 엑셀러레이터를 밟아도 반 박자 정도 늦게 출발하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몇 번 정차와 출발을 경험하면 금방 익숙해지는 부분이며 가속 성능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타볼레오]디자인에 가격까지…'에어컨 필터'도 갈기 쉬워진 'XM3'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에어컨 필터' 교환. 이번에는 어떤가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확실히 편해졌습니다. 제일 먼저 XM3를 만나자마자 확인한 게 이 '에어컨 필터' 교환 방식이었습니다. 르노삼성차를 타는 고객들에게 에어컨 필터 교환 방식은 악명이 자자합니다. 간단한 교환을 위해 사업소를 들러야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죠.


XM3는 그간의 문제점이 개선된 방식입니다. 과정은 SM3와 비슷한데요. SM3의 경우 에어컨 필터 교환을 위해서는 글러브 박스를 공구로 탈거하고 조수석쪽 센터페시아 아래 상단부분 커버를 제거하고, 덮개를 공구로 다시 분리한 뒤 교체를 해야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이게 그나마 르노삼성차 중에서는 쉬운편에 속했죠.


XM3는 그냥 조수석쪽 커버와 덮개를 제거하고 갈아 끼우는 방식입니다. 이 과정에서 공구가 필요 없습니다. 그동안은 공구가 있어야 교체가 가능했죠. 현대ㆍ기아의 간단한 방식에 비해 불편한 것은 여전합니다. 거기다 엎드려서 작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각도가 안 나오는 것도 사실이죠. 그래도 다른 르노삼성차와 달리 조금 불편하지만 '셀프 교체'가 가능합니다. 맞아요. 치킨 값이 굳었습니다.


[타볼레오]디자인에 가격까지…'에어컨 필터'도 갈기 쉬워진 'XM3'

가격이 잘 나왔던데, 확인해 보니 어때요.

확실히 잘나왔습니다. 개별소비세 인하로 1719만원부터 시작하니 준중형 세단은 물론이고 넓게 보면 고가의 경차와도 경쟁할 수 있게 하는 부분입니다.


AD

하지만 XM3를 구입한 사전예약 고객들은 대부분 70% 이상이 2532만원의 최상위 트림을 선택했다는 점을 감안하셔야 합니다. 그래도 신차가 나올 때마다 금액도 함께 올라가는 현 상황을 고려해보면 XM3의 가격은 소비자에게 '착한' 것이 분명합니다. 다른 제조사들도 자극을 받았으면 하네요.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1606:40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606:30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406:30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306:30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206:40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510:17
    "눈에 띄게 달라졌다" 36억 투입해 '자동화·자원화' 확 달라진 도축장⑤
    "눈에 띄게 달라졌다" 36억 투입해 '자동화·자원화' 확 달라진 도축장⑤

    정부가 추진해 온 자유무역협정(FTA) 국내보완대책이 도축·가공 현장의 체질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부산·경남권의 핵심 거점인 부경양돈협동조합 통합부경축산물공판장과 대전·충남권의 대전충남양돈농협 산하 포크빌축산물공판장은 시설 현대화를 통해 생산성과 위생, 환경 성과를 동시에 끌어올리며 국내 축산물 경쟁력 강화의 실증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수입 축산물과의 경쟁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공판장의 역할이 단순

  • 25.12.1209:58
    '똥값의 역전'…70억 투입하자 악취 나던 분뇨가 돈이 됐다 ④
    '똥값의 역전'…70억 투입하자 악취 나던 분뇨가 돈이 됐다 ④

    정부가 추진해 온 자유무역협정(FTA) 국내보완대책이 제주 축산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제주 한라산바이오는 그 대표적인 사례로, 가축분뇨를 재생에너지와 비료로 전환하며 지역 축산업의 환경 기반을 바꾼 시설로 꼽힌다. 제주에서는 약 55만~60만마리의 돼지가 사육되며 하루 2500t 가까운 분뇨가 발생하는데, 한라산바이오는 이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자원화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분뇨가

  • 25.12.1108:51
    멀쩡한 사과 보더니 "이건 썩은 거예요" 장담…진짜 잘라보니 '휘둥그레' 비결은?③
    멀쩡한 사과 보더니 "이건 썩은 거예요" 장담…진짜 잘라보니 '휘둥그레' 비결은?③

    "자유무역협정(FTA) 국내 보완대책을 통해 설립된 '충주 거점 산지유통센터(APC)'는 단양과 제천, 음성, 괴산 등 충북 북부권에 위치한 농가 650곳에서 생산한 사과를 세척·선별·포장·출하하는 과실 전문 APC입니다. 생산단계부터 관리하고 사과 브랜드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 저온저장고와 선별기 등을 통해 비용을 줄여 농가엔 더 큰 수익을, 소비자들에겐 품질 좋은 사과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 25.12.1010:18
    고품질 韓 조사료 키워 사료비·수입의존도↓ ②
    고품질 韓 조사료 키워 사료비·수입의존도↓ ②

    59개 국가와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이후 축산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의 국내보완대책 가운데 하나가 '조사료생산기반확충 사업'이다. 조사료는 볏짚이나 목초 등 거친 섬유질 위주의 사료로, 이 사업을 통해 국산 조사료의 생산·유통·가공 기반을 갖춘 지역 단위 가공·유통센터가 확충되면서 국산 조사료 품질과 시장 신뢰도가 눈에 띄게 개선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북 김제에 위치한 전주김제

  • 25.12.0909:11
    "1인당 3500만원까지 받는다"…'직접 지원'한다는 FTA국내보완책①
    "1인당 3500만원까지 받는다"…'직접 지원'한다는 FTA국내보완책①

    올해 3분기 기준 한국은 22개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통해 59개 국가와 FTA를 활용한 무역에 나서고 있다. 한국의 첫 FTA인 한-칠레 FTA가 발효된 2004년 4월 이후 약 21년 5개월 만의 성과다. 정부는 현재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 85% 수준인 FTA 네트워크를 글로벌 1위인 90%까지 더 넓고 촘촘하게 확충할 방침이다. FTA 네트워크 확대에 따라 한국의 수출 시장이 넓어진 만큼 수출액도 2004년 2538억달러에서 2024년 6836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