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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둘째 아들 민율이 '훌쩍 큰' 근황…'이젠 못 알아보겠네'

박희은인턴기자

입력2020.03.14 16:08

수정2020.03.14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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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둘째 아들 민율이 '훌쩍 큰' 근황…'이젠 못 알아보겠네' 김민율군. 사진=김민국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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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희은 인턴기자] 방송인 김성주의 둘째 아들 김민율 군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성주의 첫째 아들 김민국 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내 동생"이라는 짤막한 문구와 함께 동생 민율 군의 사진을 한 장 올렸다.


사진 속에서 민율 군은 자신의 나이를 의미하는 '11'이라는 숫자 초가 꽂힌 케이크 앞에서 해맑게 '브이' 포즈를 취했다.


특히 올해로 11살이 된 민율이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형과 아빠의 이목구비를 쏙 빼 닮아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민율이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율아 생일 축하해", "유전자는 무시할 수가 없다", "민국이 어렸을 땐 줄 알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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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빠인 김성주씨와, 김민국·김민율 군은 과거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희은 인턴기자 aaa34171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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