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개러지키친 동탄점 오픈, 동탄2신도시 가장 많은 배달 가능 배후를 잡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분 7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개러지키친 동탄점 오픈, 동탄2신도시 가장 많은 배달 가능 배후를 잡다!
AD

배달 홀 매출을 동시 창출할 수 있는 배달 전문 풀옵션 개별 공유주방 개러지키친(대표 권영재)이 하남점, 계양점, 송파점, 등촌점 오픈에 이어 동탄2신도시 산척동에 개러지키친 동탄점을 6월 중 오픈 소식을 알려 주목을 받고 있다.


개러지키친 동탄점이 위치하는 곳은 중심상권 사거리 코너에 위치한 SMP타워 상가 건물로서 반경 1KM 내 15,000세대를 두고 있어 동탄2신도시 내에서 가장 많은 배달 가능 배후 세대 수를 포함하고 있다. 인근 테크노밸리, 문화디자인밸리, 워터프런트 콤플렉스 의료 복합단지, 이케아,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등 개발호재로 외부 유입인구가 상당하여 배달과 홀 매출을 동시에 올리기에 적합한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주차타워로서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적용, 배달 차량 및 오토바이의 출입과 배달음식 수령이 편리하여 배달 시스템에 최적화 되어있다. 특히 공유 주방 중 최초로 드라이브 스루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으로 배달 전문 창업 업체에 제격이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트램정류장과 광역버스정류장, 호수공원입구에 위치한 인구 최대 밀집지역으로 각 층마다 주차가 가능하며 주변 상가 대비 3배 이상 주차 자리 확보할 수 있어 홀 매출 창출도 기대할 수 있다.


1인 가구의 지속적 증가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배달 앱 시장은 연 9조원 규모로 성장했고, 공유 주방 서비스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는 추세다. 개러지키친은 다른 공유주방들과는 달리 소자본 공유주방 창업이 가능하도록 모든 추가 비용 없이 입점 브랜드 및 업체가 희망하는 주방시설과 기물을 갖춰주는 것은 물론, 단기간 매출 달성을 위한 성공창업패키지 특혜를 제공하고 있으며, 성공창업패키지에는 리뷰 체험단 이벤트, 배달 앱 깃발 지원 등 200만 원에 상응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개러지키친 권영재 대표는 권 대표는 "지속되는 불경기로 인해 매출에 대한 어려움과 인건비, 임대료 상승으로 레스토랑 운영이 쉽지 않은 상황을 직접 경험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상했다"며, “개러지키친은 1500만원 보증금으로 입주 할 수 있으며, 업종과 브랜드에 맞는 시설 집기를 맞춤식으로 제공하고 소형 조리기구까지 마련해준다"면서 "개러지키친은 새로운 공유 주방으로 음식점 운영에 필요한 모든 부분의 준비를 지원해 요리할 수 있는 원재료만 있으면 누구나 전문 음식점을 바로 운영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개러지키친은 배달 전문 풀옵션 개별형 공유주방으로, 이번에 오픈하는 두 개 지점은 홀과 배달이 함께 가능한 곳으로 구성해 배달 매출뿐만 아니라 홀 매출 또한 올릴 수 있는 업그레이드 형태의 공유주방을 만들었다. 오는 3월 홀과 배달플랫폼이 결합된 형태의 개별 공유주방을 강서구 등촌동에 오픈 예정이다. 전국 배달 트래픽 4위인 등촌점은 홀 매출과 배달 매출이 결합되어 추가 매출을 달성할 수 있는 신규 플래폼 형태이다. 또한 대형 유통채널인 롯데마트와 협업을 통해 권선점을 4월중 오픈 예정이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