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CU, 페이코인 결제 서비스 도입

시계아이콘00분 2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CU,  페이코인 결제 서비스 도입
AD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BGF리테일은 통합 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과 업무협약을 맺고 이달부터 페이코인(Paycoin)결제 서비스를 전국 CU에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페이코인 결제 서비스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로, 동일 명칭의 암호화폐페이코인(화폐단위 PCI)을 사용한다. 암호화폐결제전문앱인 ‘페이 프로토콜 월렛’에 가입하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결제 시에는 '페이 프로토콜 월렛'의 바코드를 스캔하면 결제 시점의 페이코인 환율에 따라 상품 가격이 페이코인으로 환산돼 차감된다.


이처럼 CU가 페이코인 결제 서비스를 도입한 것은 결제 수단의 다양화로 고객의 쇼핑 편의를 높이는 한편, 가맹점의 수수료 부담은 낮추기 위해서다. 실제 페이코인의 결제 수수료는 일반 신용카드의 절반 수준인 1%에 불과하다.


CU는페이코인 결제 서비스 도입 기념으로3월 한 달간 ‘100% 당첨 페이득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CU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포켓CU'에서 룰렛을 돌리기만 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무작위로 3000~1만5000원 상당의20~100PCI가 지급된다. 페이코인은 고객의 페이 프로토콜 월렛으로 3일 이내 적립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