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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용 국회부의장 비서관, 자택 근처 차에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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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정확한 사망 원인 조사 중

주승용 국회부의장 비서관, 자택 근처 차에서 숨진 채 발견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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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수완 기자] 주승용 국회부의장 비서관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주 의원의 비서 정모(47) 씨가 고향인 여수 화양면 자신의 집 근처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정 씨는 전날 오전 11시께 여수 항일독립운동 기념탑 앞에서 열린 '101주년 31절 기념식'에 보이지 않아 행방을 찾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주 의원은 언론 인터뷰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 정확한 조사 결과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수완 기자 suw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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