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산업은행 대출금 3억원 연체 여파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코스닥 상장사 에코마이스터 주가가 하한가에 육박할 정도로 폭락하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3시 기준 에코마이스터의 주가는 전날 대비 27%가량 떨어진 2430원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 7.7% 올랐던 것과 대조적인 모습이다.
이는 에코마이스터의 신용등급이 떨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기업 신용 평가업체 한국기업평가는 전날 에코마이스터가 발생한 무보증 신주인수권부 사채의 신용등급을 기존 'B-'에서 'CCC'로 한 계단 내렸다. 에코마이스터가 지난 4일 KDB산업은행으로부터 빌린 대출 3억원을 갚지 못하고 연체했다는 이유에서다. 이날 한국신용평가도 에코마이스터의 회사채와 기업 신용등급을 하향 검토 대상에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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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설립된 에코마이스터는 철도차량 검수 장비 제조와 철강 및 비철금속 슬래그 등 금속 제조공정 시 발생하는 사업장 폐기물을 재활용처리하는 기업이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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