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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公, 대구 취약계층에 마스크 2억3000만원어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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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公, 대구 취약계층에 마스크 2억3000만원어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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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한국가스공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등 방역용품 2억3000만원어치를 전한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대구시에 2억원을 기증하는 방식으로 6만7340장의 마스크를 지역 취약계층에 전한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또 26일 약 3000만원을 들여 구매한 마스크 5700장과 살균소독제 570개를 대구 지역 노인복지시설 19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가스공사는 천연가스 수입과 전국 공급을 주도하는 시장형 공기업으로 정부 정책에 따라 2014년 본사를 대구 신서혁신도시로 이전했다.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은 "이번 마스크 지원이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를 막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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