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무안군 ‘코로나19’ 대응 긴급 기관단체장 간담회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코로나19’ 확산으로 얼어붙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

무안군 ‘코로나19’ 대응 긴급 기관단체장 간담회 개최 ‘코로나19’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무안군)
AD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 산)은 24일 관내 기관단체장과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마음으로 총력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군청 상황실에서 김 산 군수, 이정운 군의회의장을 비롯해 관내 18개 기관단체장과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예방대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여러 가지 대책을 논의하고 각 기관에서 추진할 방안들을 공유했다.


김산 군수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소상공인들을 비롯한 지역경제의 피해가 사스나 메르스 때 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라며, “군에서도 구내식당 주 2회 휴무, 공직자 전통시장 이용, 물품구매 시 지역업체 우선구매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러 가지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하며 각 기관에서도 침체한 지역경제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 해주기를 당부했다.



무안군은 이날 논의된 의견들을 수렴해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에 반영하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애로 사항을 지속해서 청취해 지원방안 등 필요한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