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서울 교통중심지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 분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2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서울 교통중심지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 분양
AD

[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쌍용건설은 오는 21일 서울 중심업무지구인 서울역 인근에 들어설 예정인 오피스텔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의 분양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 중구 중림동 363번지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지하 7층~지상 22층 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은 17~32.74㎡다. 576실로 전 호실이 복층으로 설계된다.


서울역 종합개발계획(마스터플랜)의 핵심인 북부역세권 개발과 지하 복합환승센터 구축의 최대 수혜지로 손꼽힌다.


지하철 1호선, 4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KTX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서울역과 2·5호선이 지나가는 충정로역 사이에 위치해 교통이 양호하다.


2023년 개통 예정인 GTX-A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GTX-B, 신안산선 연장 등을 고려하면 향후 서울의 핵심 교통 중심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서울 중심업무지구의 오피스텔은 풍부한 임차수요를 갖춘 희소성 높은 상품"이라며 “아파트와 달리 청약가점과 관계가 없고, 분양가상한제 등 정부의 규제에서도 자유롭다"고 설명했다.



한편 쌍용건설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운영한다. 오프라인 모델하우스는 매일 방역을 실시하고 입구에 열 감지기를 설치해 발열 의심자 출입을 제한하는 동시에 응급환자를 위한 긴급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