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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로 돌아온 류준열 "인제 인제 출발"…아재 개그까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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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로 돌아온 류준열 "인제 인제 출발"…아재 개그까지 선보여 배우 류준열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인제 여행 사진/사진=류준열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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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성열 인턴기자] 배우 류준열이 인제 여행을 떠나며 아재 개그를 선보였다.


17일 류준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제 여행을 하며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인제 인제 출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여행의 출발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류준열은 어깨까지 내려오는 단발머리를 하고 모자를 손에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그는 "인제 가는 길. (Feat. 농구가 하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오락실 농구공 던지기 게임을 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만화 '슬램덩크' 속 주인공 정대만이 안 감독 앞에서 무릎 꿇고 있는 명장면을 패러디한 사진도 올렸다.


한 시간 뒤, 류준열은 "인제 인제 도착"이라는 글과 함께 인제군청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인제가면 언제 와요?", "진짜 형도 나이가 들었긴 하구나….", "오빠 단발머리도 색다른 매력이네요. 짧은 머리만 어울리는 줄 알았는데" 와 같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준열은 최동훈 감독의 신작에 출연하기 위해 머리를 기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성열 인턴기자 kary033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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