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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김정현-서지혜 영원한 이별, "너, 너였어 구승준 너였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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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김정현-서지혜 영원한 이별, "너, 너였어 구승준 너였다구" 사진='사랑의 불시착'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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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혜수 기자] 김정현이 끝내 서단과 영원한 이별을 했다.


16일 방송된 tvN '사랑의 불시착' 마지막 회에서는 구승준(김정현 분)이 서단(서지혜 분)의 고백을 듣고 눈을 감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구승준은 유럽행 비행기를 타려다가 서단이 납치된 사실을 듣고 서단을 찾아간다. 납치범들과 싸우던 도중 심각한 총상을 입은 구승준에게 서단은 오열하며 달려갔다.


'사랑의 불시착' 김정현-서지혜 영원한 이별, "너, 너였어 구승준 너였다구" 사진='사랑의 불시착' 캡처


병원으로 가는 응급차 안에서 서단은 구승준의 손을 잡고 오열하고, 구승준은 잠깐 깨어난다. 서단은 "너, 너였어. 구승준 너였다구"라며 고백하지만, 결국 구승준은 숨을 거둔다.



한편 이날 윤세리(손예진 분)는 상태가 호전되어 리정혁(현빈)과 윤세리 가족들은 한숨을 돌리는 장면이 이어졌다.




강혜수 객원기자 weltebos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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