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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수록 뛰는 몸값…대단지 ‘울산 지웰시티 자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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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가구 이상 대단지, 주거편의성 높아…클수록 집값 상승폭 차이 커
‘울산 지웰시티 자이’ 2,687가구 조성…30년 만에 울산 최대 규모 단지

클수록 뛰는 몸값…대단지 ‘울산 지웰시티 자이’ 관심 울산 지웰시티 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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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에서 대단지는 여전한 인기다. 특히 2,000가구 이상 매머드급 단지의 경우 풍부한 생활인프라, 다양한 커뮤니티, 관리비 절감 등 대단지 프리미엄은 물론이고 압도적인 규모에 따른 상징성도 갖추고 있어 향후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대단지가 들어서게 되면 인구 유입이 급격히 늘기 때문에 교통, 교육, 편의 등 단지를 중심으로 주변 인프라가 빠르게 형성된다. 또한 법정기준에 따라 단지면적의 일정비율 이상을 녹지로 확보해야 하는 만큼 단지가 클수록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규모에 비례해 커뮤니티도 다양하다.


세대수가 많아 분담하는 공용 관리비가 적어지기 때문에 관리비 절감 효과도 크다.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 자료를 통해 전국 규모별 아파트 공용관리비를 살펴보면 2019년 11월 기준 △150~299가구 1,238원 △300~499가구 1,123원 △500~999가구 1,065원 △1,000가구이상 1,043원으로 가구수가 많을수록 관리비가 낮아지는 모습이다.


이 같은 이유들 때문에 규모가 큰 아파트는 가격상승률도 가파르다. KB부동산시세 자료를 보면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2,752가구 대단지 ‘더샵센텀파크’(2006년 2월 입주)는 전용 84㎡가 1년 간(2019년 1월~2020년 1월) 1억1,500만원 올랐다. 반면 인근에 위치한 375가구 규모의 ‘더샵센텀누리’(2014년 11월 입주)는 동일 면적이 1,500만원 오르는데 그쳤다.


청약 수요도 대거 몰린다. 한국감정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8월 경기 부천시에 공급된 ‘일루미스테이트’는 2,508가구로, 1순위 청약 결과 1만6,405명이 몰리며 부천시 역대 최다 청약자수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 11월 광주 북구에 분양한 2,564가구 규모의 ‘무등산자이&어울림’도 1순위에서 청약통장이 무려 4만6,524건이 접수돼 광주 내 최다 청약자수를 경신했다.


업계 관계자는 “대부분의 아파트는 세대수가 많을수록 거래가 활발해 입주 이후 안정적인 가격 형성이 가능하다”며 “또한 2,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는 규모가 큰 만큼 경험이 풍부한 대형건설사가 시공하는 경우가 많아 브랜드 프리미엄에 따른 시세차익도 기대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3월 울산 동구 서부동 일대에 30년 만에 최대 규모의 단지가 선보일 예정에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영이 공급하는 ‘울산 지웰시티 자이’가 그 주인공이다. 총 2개 단지로, 지하 5층~지상 최고 37층 18개동 전용면적 59~107㎡ 총 2,687가구 규모로 이뤄진다. 시공은 GS건설㈜이 맡았다.


이 단지는 반경 1㎞ 이내에 교육, 편의, 자연 등을 모두 갖추고 있어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우선 울산의 명문학군인 서부초, 녹수초, 현대중·고, 현대청운중·고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현대백화점(울산동구점), 울산대병원, 현대예술관, 한마음회관, 서부축구장 등도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단지 주변으로 염포산, 큰마을저수지, 현대예술공원 등이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울산의 주요 산업단지 접근성도 좋다. 현대중공업이 단지 바로 맞은 편에 있는 것을 비롯해 현대미포조선, 현대자동차, 현대제철 울산공장, KCC울산공장, 현대모비스 울산염포동공장 등 대규모 산업단지들까지 차량으로 20분 이내에 이동 가능해 직주근접 주거지로 손색이 없다.


단지 내 부대시설도 다양하다. 울산 최초로 미니카약물놀이터가 2개 단지 내 각각 조성되고, 단지 중앙부에는 풋살장도 들어선다. 단지별 커뮤니티센터에는 휘트니스, 작은 도서관, 1인 독서실, GX룸, 건식사우나, 다목적실, 실내체육관 등 다채로운 시설들로 채워진다.


실내는 신영만의 실용성 높은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4Bay 판상형 맞통풍 위주 설계로 채광성과 통풍성을 높였으며, 거실-식당-주방으로 이어지는 LDK 구조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특히 전용 84㎡A와 전용 107㎡는 주방과 식당 공간을 분리시키고, 식당에 통창설계를 적용해 환기 및 개방감을 높였다. 전용 84㎡B는 주방 옆 알파룸과 팬트리를 제공해 수납공간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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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초 울산 동구 일산동 945번지 테라스파크 B동 201호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모델하우스는 울산 남구 달동 번영사거리 인근에 3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예정일은 2023년 4월이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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