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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해역서 한국 선원 작업 중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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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병으로 추정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윤요섭 기자] 부산해양경찰서는 10일 오후 12시57분께 외국해역에서 A 호에 승선 중인 한국 국적의 실기사 B 씨(22)가 기관실에서 작업을 돕던 중 열사병으로 의심되는 증상으로 숨졌다고 밝혔다.


선사의 신고에 따르면 9일 오전(현지시각) A 호가 인도양으로 항해 중 B 씨가 열사병으로 추정되는 증상으로 의식을 잃은 뒤 숨졌다.



부산해경은 선사와 승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윤요섭 기자 ysy0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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