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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폐렴 확진 6000명 육박…사망자 132명(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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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베이징=박선미 특파원]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폐렴) 확진 환자 수가 6000명에 육박했다. 사망자 수는 132명으로 늘었다.


29일 중국 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이날 0시 현재 31개 성(구,시)에서 신종 코로나 추가 확진자 수가 1459명, 추가 사망자 수는 26명이라고 발표했다. 바이러스 발원지인 우한시가 포함된 후베이성에서만 25명의 사망자가 추가됐다.


누적으로는 31개 성에서 신종 코로나 확진자 수가 5974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1239명이 중증 환자여서 사망자 수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사망자 수는 지금까지 132명이다. 의심환자 수는 9239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의 밀접접촉자 수는 6만5537명이다. 이 가운데 현재 5만9990명이 의학관찰 상태에 있다.




베이징=박선미 특파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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